2018/08/021 워홀일기 번외 폴란드편 :: 사진이 아까워서 올려보는 못다한 소소한 바르샤바 이야기들 180608~180622 약 2주간의 폴란드 생활기를 짧게 정리해보는 (네덜란드) 워홀일기 번외편, 그 마지막. 사진이 아까워서 올려보는 못다한 소소한 바르샤바 이야기 1. 쇼팽카드(교통카드) 만들러 나갔던 날 촬영 다음날 언니는 너무 피곤하다고 해서 혼자 쇼팽카드(교통카드)를 만들러 나갔다. 바르샤바에서 가장 큰 역(이름 모름)으로 가면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한 번에 가는 트램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날부터 해당 번호의 트램이 운행을 중단해서 결국 오지 않았다. 나간 지 20분 가까이 되었는데도 아직 트램 정류장이라고 하니 언니가 집에서 내 사진을 찍어줬다. 언니네 방 창문에서 트램 정류장이 보임ㅎㅎ 처음엔 트램이 중단된 줄도 모르고 계속 기다렸는데(구글맵에는 계속 온다고 뜸) 아무래도 이상해서 .. 2018.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