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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 닿는 것

올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아이템, 샤오미 USB 선풍기

by Heigraphy 2016.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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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LED 라이트(독서등)에 이어 바로 후기를 쓰는 이것.

샤오미 USB 선풍기이다.

USB에 꽂아서 쓰는용이니 사이즈는 물론 아담하다.

 

▲ 샤오미 USB 선풍기

이것도 다른 색깔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난다..

아무튼 온라인에서 독서등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고,

이녀석은 6,100원 지불.

사진에 보이다시피 날개와 본체(?)가 분리되어 있다.

 

 

▲ 사용법

보조배터리에 꽂아서 쓰는 용도.

하지만 USB를 꽂을 수만 있다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ex. 컴퓨터, 노트북 등등)

그래서 활용도가 굿!

 

 

▲ 분리된 본체와 날개

본체에 삐죽 나온 곳에 날개를 꽂아주기만 하면 조립 끝.

 

 

▲ 완성

좀 더 쑥 눌러주면 된다.

매우 간단..

 

 

▲ 샤오미 보조배터리

이번 포스팅에도 필요한 분.

(feat. 하이라이트 레코즈 스티커)

샤오미 USB 선풍기는 보조배터리에 꽂아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필요하다.

(사실 꼭 보조배터리에만 꽂아 사용하라는 법은 없지만.. 있으면 좀 더 활용도가 높을 것.)

 

 

 

▲ 보조배터리에 꽂고

보조배터리에 꽂았을 때 날개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보조배터리의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끌 때도 마찬가지로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되고.

샤오미 USB 선풍기가 보조배터리와 만나면서

켜고 끔이 가능한 전자기기가 됨.

 

 

▲ 작동 중

선풍기 날개가 안 보이는 건 돌아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

카메라의 셔터스피드가 그만큼 빠르지 않았기 때문.

 

본체가 잘 휘어지기 때문에 원하는 각도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작은 사이즈 치고 꽤 시원하다.

보조배터리도 휴대가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도 쓸 수 있고,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확 더운데 그 때 틀거나

혹은 잠잘 때 틀고 자면 굿...

독서등과 다르게 잘 때도 켜놓고 자니까 한 번 틀면 몇시간씩 틀게 되는 셈인데,

전력도 얼마 안 먹어서 그렇게 틀어도 보조배터리 한 칸으로 3~4일 쓸 수 있다.

 

 

▲ 침대 머리맡

샤오미 USB 선풍기와 함께 구매한 LED 라이트.

이제 내 머리맡을 책임져주는 녀석들.

둘 다 가성비 만점, 활용도 만점!

 

샤오미 LED 라이트의 후기도 궁금하다면

▼▼▼

2016/07/16 - [손길 닿는 것] - [전자기기] 가성비 만점 활용도 만점, 샤오미 LED 라이트 (샤오미 독서등)

링크 클릭!

 

 

▲ 랩탑에 꽂은 선풍기

사실 이 선풍기는 보조배터리보다 이렇게 랩탑에 꽂아서 더 많이 쓰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뭐 하는 것도 더운 요즘, 이거 하나면 더위 많이 물리칠 수 있다.

(아마 랩탑 작동 중에만 돌아갈 것)

다만 딱 한 가지 단점이라면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좀 난다는 것?

막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두드리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이 쓰기도 좋을 듯한 제품.

노트북에 꽂았을 때도 노트북 배터리가 빨리 단다거나 하는 현상은 전-혀 없음.

 

요즘 이거 없으면 더워서 컴퓨터도 잘 못한다.

없을 땐 몰랐는데, 쓰기 시작하니까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 나는 느낌.

작지만 강한 제품이다.

역시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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