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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6'가깝고도 먼 나라(Japan)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19 도톤보리에서 글리코 아저씨와 사진 찍기.

by Heigraphy 201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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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이바시

  오렌지스트릿에서 도톤보리로 가기 위해선 신사이바시를 다시 거쳐야 한다. 보다시피 여기도 굉장히 불빛 밝고 사람 많고.

 

 

 

▲ 글리코(Glico) 아저씨

  이분이 도톤보리의 명물(?) 글리코 아저씨다. 이 앞에서 (아저씨랑 같은 포즈로) 사진 한 장 찍어줘야 또 오사카 다녀왔다고 할 수 있지.

 

 

  일단 빼꼼.

 

 

 

  그리고 도톤보리 강가로 내려와서 포즈도 똑같이 해냈다. (그러고보면 은근 남들 하는 건 다 해보는 듯.) 생각보다 글리코 아저씨와 인물이 같이 나오게 사진 찍는게 힘들었는데, 카메라로 찍길 추천하고, 없다면 아이폰이라도... 갤럭시는 밝기의 균형을 못 잡아서 사진 찍으면 인물이 어둠에 파묻히거나 글리코 아저씨가 밝게 날아가버림.

 

 

  도톤보리 강 난간에 기대서도 한 장!

 

 

 

▲ 활기가 넘치는 도톤보리

  9시가 다 돼 가는 시간이었는데 보다시피 여전히 밝고 분위기가 굉장히 생동감 넘쳤다. 역시 오사카 젊음과 유흥의 거리답다.

 

 

 

▲ 도톤보리 강

  보다시피 도톤보리 강을 중심으로 양 옆에 가게들이 매우 성업을 이루고 있었다. 음식점, 클럽 등등 늦게까지 쉬이 열기가 안 갈 것 같은 곳들.

  강에는 이 시간까지 페리가 다니고 있고, 다리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한다. (저 페리는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우린 이용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계속 교토와는 다른 느낌이었던 오사카의 번화가. 도톤보리 구경까지 끝나고 우린 저녁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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