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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27 여행의 마지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하) 본문

해외여행/16'가깝고도 먼 나라(Japan)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27 여행의 마지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하)

Heigraphy 2016. 12. 10. 17:59

  오후 3시가 되어서 퍼레이드를 보기로 했다.

 

 

▲ 15주년 기념 RE-BOOOORN 퍼레이드

  퍼레이드 규모부터 남달랐음!

 

 

  퍼레이드를 좀 더 잘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찾으려고 처음엔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 축포도 함께!

 

▲ 댄서팀도 함께!

 

  직접 이용객들 가까이까지 와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분들 덕분에 재미는 배!

 

 

▲ 미니언즈도 함께

 

▲ 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도!

  여기까지만 해도 퍼레이드 규모가 얼마나 크고, 다양한 행렬들이 지나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USJ 입장료가 워낙 비싸니 어트랙션으로 본전을 뽑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차피 어트랙션에만 매달려도 모든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꼭 타고 싶은 어트랙션 3-5개(사실 이것도 적게 탄 건 아닌 편) 정도만 타고 그 외의 시간에는 퍼레이드나, 이 넓은 부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는 것도 USJ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뭐, 반대로 퍼레이드 하는 시간에 어트랙션을 타는 것도 누군가에겐 방법이 될 수 있겠고! 나랑 친구는 이런 콘텐츠들로 눈도 즐거워서 더 즐거웠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 Japan, USJ)이었다고 말해본다.

 

 

▲ 바닥에 흩뿌려진 꽃가루들

  퍼레이드를 다 보고 나면 그 흔적으로 남은 이런 색색깔의 바닥마저도 예뻐보이는 현상.

 

 

 

▲ 미니언즈 팝콘통

  많은 사람들이 이 팝콘통을 목에 걸고 다니면서 USJ를 즐기더라. 정말 귀엽고 탐났지만.. 우린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했던 터라 현실을 빠르게 직시하고 눈으로만 담았다. 다시 봐도 귀엽고 탐나긴 하네ㅠㅠ

 

 

▲ 풍선들

  동심뿐만 아니라 어른 마음 저격하기에도 충분했던 풍선들...

 

 

▲ 미니언즈 호빵?

  저걸 어떻게 갈라먹어야하나~

 

 

▲ USJ 한복판에서

  야자수 덕분에 참 이국적이었던 곳! 일본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았다. 꿈과 환상의 나라는 여기가 아닌가 싶네~ (주머니에는 렌즈캡이 볼록ㅋㅋㅋ)

 

 

▲ 스누피 퍼레이드

  요런 깨알같은 것도 보고

 

 

  스누피 놀이기구 앞에서 사진도 하나 찍었다. (사실 위에 있는게 어트랙션인 줄 사진 보고 앎..)

 

 

  어정쩡 어정쩡

 

 

▲ 부에나 비스타 카페

  여기 오기 며칠 전에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마침 간판에 부에나 비스타가 적혀있길래 반가워서 찍어보았다.

 

 

▲ 해리포터존 가는 길

  후다닥 어트랙션만 타느라 제대로 못둘러봤던 해리포터존도 다시 고고! 가는 길에 다시 마주한 고장난 자동차(?) (정확한 명칭이 뭔지..?)

 

 

▲ HOGWARTS EXPRESS

  호그와트 열차에 기관사 복장을 한 아저씨도 계셨다.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이 해리포터존 자체가 볼거리가 많음! 특히나 해리포터의 팬이라면 더더욱 즐거울 것!

 

 

▲ 버터비어

  영국에서도 못 마셔본 버터맥주도 마셔봤다. 이름은 '맥주'인데 실제로는 맥주가 아니라고. 그래서 어린이들도 마실 수 있는 모양이었다. 맛도 그냥 달달한(버터향이 도는) 탄산음료맛! 위에 있는 크림 같은 게 느끼하면서 달달했다. 친구랑 둘이서 한 잔을 나눠마셨는데, 요렇게 맛 한 번 보기 나쁘지 않음.

 

 

▲ 해리포터 성

  사실 해리포터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정확한 이름들을 잘 모르는데...ㅜ^ㅜ 이 성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

 

 

  건너편에서 보면 이렇게 강물에 성이 비치는데, 이게 또 분위기가 기가 막히다. 멋져멋져!

 

 

▲ 호수?

  여기는 웬 부둣가를 형상화해놓은 듯한 곳. 햇살 좋고, 날 좋고, 뭔가 엄청 먼 외국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는 기분?

 

 

 

▲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그 옆으로 지나가는 이 어트랙션의 정체는ㅋㅋㅋ

 

 

▲ 워터월드(Water World)

  슬슬 공항버스 탈 시간이 가까워져서 USJ를 나가려는데 나가는 길에 워터월드 입장이 곧 마감된다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길래 '이건 뭐지?' 싶어서 아주 잠깐의 시간을 짬내서 들어가봤는데, 얼떨결에 엄청나게 스케일 큰 한 편의 연극을 봤다.

 

 

▲ 관객이_직접_쏘는_물대포

  계속 물로 뭔가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워터월드'라는 영화가 따로 있는 모양인데, 그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워낙 구성이나 효과들이 화려하고 관객들을 압도해서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었다.

 

 

 

▲ 실감나는 연기

  왼쪽 상단 철골구조물에 올라가 계시는 배우분(?)은 정말 열연을 보여주심. 저 높이에서 물 속으로 다이빙을 한다든지 등등,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랐다.

 

 

▲ 전투씬

  이 군함씬도 엄청 실감났다ㅋㅋㅋ 물론 일본어로 진행되었는데 정황들만 봐도 대충 스토리 파악이 되어서 볼만한 듯.

 

  다만 우리는 공항버스 시간 때문에 끝까지 다 못 보고 중간에 나왔어야 했다. 근데 이렇게 중간에 나가는 게 사실 실례인 듯.. 우린 그나마 맨 뒤에 앉았었고, 잘 모르고 일어났다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조용히 나올 수 있었지만 웬만하면 자리를 지키고 있어주는게 예의인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를..

 

 

▲ USJ를 나가는 길

  이렇게 USJ에서의 일정이 마무리 되어갔다. 그말인 즉슨 오사카 여행도 마무리가 되어간다는 소리. 다음편에는 드디어 이 여행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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