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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한 달 살기 1주차 기록 (부제: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 본문

네덜란드/네덜란드 일기

네덜란드 한 달 살기 1주차 기록 (부제: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

Heigraphy 2019. 11. 12. 04:17

* 중복되는 내용의 다른 포스팅이 이미 있으므로, 이번 포스팅은 짧을 예정


  1주차에는 네덜란드가 아닌 몰타에서 한 주를 보냈다. 일명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Holiday in Holiday). 나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다. 7박 8일짜리 몰타 여행기는 다른 게시물에 아주 자세하게 적어놓았기 때문에 이 게시물에서는 그저 기록용으로 아-주 대략적인 이야기만 쓸 거다.


몰타 여행 주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짝꿍과 함께한 7박 8일 몰타 여행 한 눈에 보기



D+3 몰타로 출발



  드디어 짝꿍님과 늦깎이 여름휴가 출발! 초코멜 하나 물고 공항으로 향했다. 우리는 네덜란드에서 출발했지만, 공항은 벨기에에 있었기 때문에 차를 타고 벨기에로 먼저 이동해야 했다. 약 2시간~2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음.




  짝꿍님도 나도 처음 가보는 공항에 촉박하게 가서 허둥지둥 하긴 싫어서 아주 일찌감치 출발했더니, 아주 조그마한 공항에서 무려 3시간이나 대기를 해야 했다. 라이언에어를 타기로 해서 짐도 무척이나 가볍게 떠났다. 우리 옆자리가 비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탈 수 있었다. 저녁 비행기를 타고 몰타에는 밤늦게서야 도착했다.



D+4~9 본격적인 몰타 여행



  위치 상으로는 유럽인데 막상 분위기는 유럽 같이(?) 안 느껴지던 곳. 짝꿍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된 나라인데, 몰타라는 나라는 내 기준에서 참 오묘하다.




  그 와중에 바다가 정말 많고 예뻤던 곳. 수영 강습에서는 여전히 킥판도 못 놓고 물 먹어가면서 배우는 신세지만, 이 아름다운 몰타의 바다, 지중해에서는 무려 바다수영도 해봤다. 몰타에서는 여느 여행에서 그렇듯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맛있는 것 먹고, 1일 2바다수영하고 그렇게 지냈다.



D+10 네덜란드로 귀국



  돌아오는 비행기도 라이언에어. 갈 때보다 짐이 늘어나서 약간 긴장했는데 다행히 무리 없이 잘 탑승할 수 있었다.




  비행기 안에서 본 석양. 돌아갈 때도 저녁 비행기를 타다보니 벨기에에도 꽤 늦은 시간 도착했고, 네덜란드에는 더 늦게 도착했다.




  시간이 늦었지만 저녁을 못 먹었던 터라 집에서 간단한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다. 'Doner'라고 하는 음식. 보기보다 양이 많아서 달밤에 배 떵떵거릴 정도로 잘 먹었다.

  네덜란드 한 달 살기 게시물에 어떻게 보면 쌩뚱맞게 끼어 있는 몰타 여행기일 지도 모르지만, 이것도 어쨌든 한 달 살기의 일부이니까 같이 남겨둔다. (사실 네덜란드에서 5주를 지냈기에 몰타 여행 주간을 빼더라도 얼추 한 달 정도 지낸게 맞긴 함) 2주차부터는 다시 네덜란드 기록으로 돌아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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