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1 네덜란드 워홀일기 :: 오랜만에 혼자 놀기 180905(수) 집에서 혼자 보낸 날이야 많지만, 한동안 밖에서 하루 종일 혼자 시간 보내는 날은 거의 없었는데 밖에서 혼자 놀기 정말 무지 오랜만ㅋㅋㅋㅋㅋ 괜히 기분이 꿀꿀하여 목적도 계획도 아무것도 없이 로테르담을 그냥 거닐고 다닌 하루였다. 마르크트할을 지나가는데 옆에 웬 커다란 관람차가 생겼다. 잔디밭 옆 이 공간이 항상 공사중이길래 뭐가 생기나보다 했는데, 바로 관람차 자리였나보다. 나중에 들어보니 이렇게 한 번 세워졌다가 다시 철거하고, 또 시즌 되면 세워졌다가 다시 철거하고 그러는 모양이다. 가격은 1인당 7.5유로인가 8.5유로로 꽤 비쌈... 요즘 자꾸 베트남 음식이랑 더불어 반미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결국 마르크트할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사먹었다. 사실 이거 폴란드에서 돌.. 2018.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