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머스 버거1 시험~플리마켓~디제잉보며 햄버거먹기 (11/11) 11월의 어느 토요일, 어떻게 보면 약 1년간 준비했던 시험이 끝났다(그렇다고 1년 내내 이거 준비만 한 건 절대 아님). 아침부터 꽤 먼 곳까지 갔다가 돌아와서는 모처럼의 주말을 만끽하고자 다시 나갈 채비를 했다. 먼저, 성수에서 우리 네오정(@neo_jung)언니가 플리마켓에 참여한다길래 방문 고고! 가서 완전 내 스타일의 엽서 업어왔다. 이 엽서에다가 편지 써서 주면 진짜 좋을듯~ 나중에 실천해봐야지! 아주 잠깐이지만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이날 우리 언니 꽤 손님도 많고, 그림 보고싶다는 사람도 있고, 인기있었던 것 같다~ 울 언니 최고! 그나저나 이날 날이 꽤 추웠는데 밖에서 자리 지키느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덜덜 떨던 주희언니가 되게 안쓰러워 보였음...ㅜㅜ 그럴 줄 알았으면 핫팩 같은 거라도 준.. 2017.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