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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더콰이엇6

데이토나 레코즈 1주년+팔로알토 [Summer Grooves], [Good Times] 230625(일) 벌써 데이토나 레코즈(Daytona Records) 1주년! 처음 방문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작년 이맘 때다. 한동안 마포구 일대를 갈 일이 별로 없었는데, 데이토나 오픈한 뒤로 다시 종종 다녀가게 되었다. 그동안 여기서 음반이랑 LP도 많이 사고, 재미있는 파티도 많이 참여했지. 1주년 파티 겸 팔로오빠의 [Summer Grooves]가 CD로 나오고, [Good Times]가 레코드로 나온다고 하여 구매하러 갔다. 느지막이 갔는데도 입구에 사람이 많아서 건물 외관은 대충ㅋㅋㅋ 오늘의 파티 음식은 타코. 그 옆에 카세트 테이프로 노래를 트는 게 엄청 낭만있어 보인다. 그냥 데코레이션 아니고 진짜로 플레이 중이신 듯했음! 이 강아지는 팔로오빠네 강아지도 아니요, 더콰이엇님 강.. 2023. 6. 28.
[파티후기] 데이토나레코즈 100일 기념 파티+발자국EP 221002(일) 10월의 둘째 날 다녀온 데이토나레코즈(Daytona Records). 데이토나레코즈가 오픈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고 한다. 같은 날 팔로알토 님의 [발자국] EP 바이닐이 발매되고, 딥볶이도 판다고 해서 무조건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 오래간만에 호시절 메이트들도 만나고 너무너무 즐거웠던 날. 떡볶이와 맥주와 디제잉이 있는 파티라니... 일요일 낮부터 오픈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너무너무 좋았다. 요즘은 편안한 파티가 제일 좋아. [발자국] EP 바이닐이 꼭 사고 싶었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기로 결정! 바이닐 산다고 1시 반쯤 일찍 도착했는데, 입구 쪽에 줄을 길게 서있길래 딥볶이 줄인가 했다. 알고 보니 카페 이용객 줄이더라고... 1층 카페는 진작부터 자리가.. 2022. 10. 5.
[공연후기] 빈지노 마지막 콘서트 (Day) (Beenzino The Last Concert in Seoul Day&Night) 170311 이번 주 블로그 업뎃 매우 바쁠 예정. 지난 주말 이틀 간 공연 3개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공연 두탕 뛰는 건 또 처음인데 [Beenzino The Last Concert in Seoul (Day)]가 두탕 중 첫 번째 공연이 되겠슴미다. 블루스퀘어 처음 가봄! 악스홀이랑 매우 비슷한 규모와 구조였다. 사실 음악은 잘 듣고 좋아해도 공연은 약간 엄두를 못 내서 미뤄두는 게 몇 개 있는데, 빈지노 공연도 나에게 그런 공연 중 하나였고, 언젠간 가야지 했던 걸 드디어 실천했다. 군대가기 전 마지막이라고 하니 안 갈 수 있나...! 2시 땡 하자 빈지노(Beenzino)님 등장! 시작부터 연출이 엄청 신박하고 예뻤던 걸로 기억한다. 아쿠아맨(Aqua Man) 등의 노래를 부르셨다.. 2017. 3. 14.
[경연/공연후기] SRS 2016 챔피언전-일 년에 단 한 번뿐인 프리스타일 랩배틀 축제의 마무리! (티스토리 멍텅구리.. 마지막 축하무대 부분만 남겨두고 분명 임시저장 눌렀는데 왜 글이 다 날아갔니.. 티스토리 멍텅구리..ㅠㅠㅠㅠ 다시 씁니다ㅠㅠㅠㅠㅠ 예정보다 늦게 올리고, 처음 썼을 때만큼의 글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속상ㅠㅠㅠㅠ) 2016.11.12. 올해도 찾아온 Street Rap Shit! SRS 2016 챔피언전. 감사하게도 프레스로 함께 하고 왔다! 매우 리스펙하는 움직임이자, 일 년을 기다려 온 축제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며 포스팅 시작합니다! 약 한 달 여 동안 전국순회 예선전 및 챔피언쉽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프리스타일 랩배틀 전국구 챔피언을 가릴 시간! 이번 챔피언전은 무브홀에서 열렸다. 작년보다도 조금 더 .. 2016. 11. 27.
[공연후기] 일리네어 레코즈 5주년 기념공연(1LLIONAIRE Records 5th Anniversary Concert) 서울 지난 1월 31일 일리네어 레코즈 설립 5주년 기념 공연이 서울 악스홀에서 있었다. 이날 개인적인 스케줄로 시험을 보고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 시험 끝나고 찝찝후련해진 기분을 날려버리러 가는 기대가 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은 6시 시작이었는데 티켓을 미리 집으로 배송을 받아놓은 덕분에 5시쯤 도착해도 무리없이 제 때 입장! 개인적으로 일리네어가 라인업으로 있는 옴니버스 공연들은 종종 봤어도 일리네어 단독 공연은 처음 보는 지라 기대가 컸다. 입장 하고 나서 좀 더 편하게 놀고, 시야 가리는 것 없이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커서 앞자리 예매해 놓고도 맨 뒤에 가서 펜스 잡고 섰다. (요즘 나이가 들어선지 공연 볼 때 뭐 기댈 거 없나 늘 찾는다 ) 근데 이게 웬걸 맨 뒤까지 사람이 꽉꽉 차서 여유롭게.. 2016. 2. 29.
[음반] WORLDWIDE, Go Hard, Go Easy, 1 Life 2 Live, WALKIN', Photographer ※ 자세한 감상 후기가 담긴 글은 아니고, 그저 구매했음을 기록할 뿐인 글이다. 가능하면 2월 안으로 이 6장 중 3장 이상(+작년 10월부터 써야지, 써야지 마음만 먹고 쓰지 못한 에넥도트)의 감상 후기까지 올려보도록 노력할 예정. 발매도 되기 전에, 혹은 발매가 되자마자 믿고 사는 음반이 있는가 하면, 한참을 개별 음원으로 듣다가 CD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 사는 음반이 있다. 이번에 구매한 6장의 음반들 중 일부는 전자, 일부는 후자의 이유로 구매하게 된 앨범들이다. Jay Park(박재범)의 Verbal Jint(버벌진트)의 , The Quiett(더콰이엇)의 Peejay(피제이)의 여기 있는 곡들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 매우 꽂혀있음. 특히나 피제이X빈지노의 조합인 'I G..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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