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야경1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19 도톤보리에서 글리코 아저씨와 사진 찍기. 오렌지스트릿에서 도톤보리로 가기 위해선 신사이바시를 다시 거쳐야 한다. 보다시피 여기도 굉장히 불빛 밝고 사람 많고. 이분이 도톤보리의 명물(?) 글리코 아저씨다. 이 앞에서 (아저씨랑 같은 포즈로) 사진 한 장 찍어줘야 또 오사카 다녀왔다고 할 수 있지. 일단 빼꼼. 그리고 도톤보리 강가로 내려와서 포즈도 똑같이 해냈다. (그러고보면 은근 남들 하는 건 다 해보는 듯.) 생각보다 글리코 아저씨와 인물이 같이 나오게 사진 찍는게 힘들었는데, 카메라로 찍길 추천하고, 없다면 아이폰이라도... 갤럭시는 밝기의 균형을 못 잡아서 사진 찍으면 인물이 어둠에 파묻히거나 글리코 아저씨가 밝게 날아가버림. 도톤보리 강 난간에 기대서도 한 장! 9시가 다 돼 가는 시간이었는데 보다시피 여전히 밝고 분위기가 굉장히 생동.. 2016.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