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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뱃사공4

[공연후기] 다녀오면 내일이 없을 줄 알았던 리짓군즈 Junk Drunk Love 콘서트&애프터 파티 171007 긴 연휴의 끝자락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짓군즈(Legit Goons) Junk Drunk Love 콘서트를 다녀옴! 이거 가기 전에 맨날 10월 7일에는 내일이 없을 것처럼 놀 거라고 주변 사람들한테 으름장 놓고 다님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녀오면 정말로 내일이 없을 줄 알았지 뭐야. 근데 웬걸 내일은 있었음.. 의외로 너무 잘..ㅎ 이 공연은 인터파크 등등의 예매사이트가 아닌 리짓군즈 스토어팜에서 결제순으로 예매를 받았는데, 9시에 오픈했는데 9시 정각에 입금한 사람 수만 4~50명이었다고 하더라. 근데 입금순으로 번호를 주는게 아니라 순서대로 2~30명씩 그룹으로 묶어서 문자를 보내주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 (일단 A그룹 소리 질러~~~!~~!~!~!!) 그럼 당일날 입장방법은 어떻게 된다는 거지.. 2017. 10. 12.
[공연후기] 리짓군즈와 함께 떠나는 캠프~ (리짓군즈 단독공연 CAMP) 170303 안녕! 오늘은 리짓군즈와 친구들 컨셉으로 게시물을 작성해보려 해~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여독도 풀기 전에 리짓군즈 친구들 공연을 가게 됐지 뭐야. 이 공연은 CAMP라는 이름으로 처음에 나를 뭇 설레게 했는데 (리얼 1박2일 캠프인 줄~) 알고보니 그 캠프는 아니었지만, 이번에도 리짓군즈 친구들이 무대 준비를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 롤링홀로 떠나는 캠프쯤 되었달까! 처음 오프닝 때 무대 위 텐트에서 리짓군즈 친구들이 나오면서, 램프를 탁 켜는데 캬 진짜 캠프 온 줄 알았잖아ㅠㅠㅠㅠ 오프닝부터 너네 최고야 정말ㅠㅠㅠ 리짓군즈(Legit Goons)-Camp out 170303 리짓군즈 단독공연 CAMP 텐트에서 램프 켜면서 나오는 거부터 찍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아쉽 흑흑 (그리고 제이호 친.. 2017. 3. 7.
[공연후기] 제1회 군사마리 가을운동회 (LEGIT GOONS × OSAMARI) 2016.10.15. 토요일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남이 이뤄줄 수 있는(?) 내 소원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리짓군즈 공연보기'였다. 그리고 이뤘다 드디어!!!!!!!!!!! 이렇게 범람하는 힙합공연들 사이에서 공연 언제나 볼 수 있나, 과연 볼 수는 있나, 내 맘 졸이게 하는 크루는 당신들이 처음이야..요..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 진짜 기다렸으리라 생각ㅋㅋㅋㅋ 다같이 대동단결하여 조르고 졸라서 리짓군즈와 오사마리가 뭉쳐 '군사마리 가을운동회'를 열었다! 장소는 홍대와 합정 사이 프리즘홀. 처음 가본 곳이라 구조를 전혀 몰랐는데 세상에, 쉽지 않은(?) 구조였다..☆ 티켓부터 유쾌한 이분들ㅋㅋㅋㅋ 이런 모양일 줄은 몰랐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날 함께하기로 한 내사람들 다 사.. 2016. 10. 17.
[공연후기] 넉살 <작은 것들의 신(The God of Small Things)> 쇼케이스 2주만에 다시 찾은 롤링홀!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한 넉살의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다녀왔다. 롤링홀에서 VMC 공연을 볼 때마다 날이 왜이리 추운지.. 이날 딱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바로 입장 전 질서관리. 8시 시작인 공연에 7시에 도착해서 티켓 교환하고 바로 줄을 섰는데 날도 추운데 원래 입장시간보다 10분 더 늦게 입장했다ㅠㅠ (그나마도 뒤쪽엔 공지가 안 돼서, 시간 됐는데 왜 안들어가는지 다들 의문) 입장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길은 좁고 사람은 많고 늦게 끼어들고 하니 줄도 엉망진창이었다. 입장시간 임박하도록 티켓 배부하느라 입장 줄은 거의 신경 못쓰시던 관계자분들.. 앞으론 입장 전 질서관리랑 입장시간 준수 좀만 더 신경 써주셨으면ㅜㅜ 8시가 되자 '작은 것들의 신' 공연 시작! 예상 못한 DJ..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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