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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하이라이트5

[파티후기] 세상 행복했던 파티, Break Bread Party with Hi-Lite Records 180206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행복했다 행복했다 행복했다!!!!!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겁니까!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맥주 Hopy Weizen 런칭 파티 Break Bread에 다녀옴! 팔로오빠 인스타에서 자주 보던 그곳. (출처: 하이라이트 레코즈 인스타그램 @hiliterecords) 으앙 나 떠나기 전에 선물 주는 건가 이런 포스터를 보고 어떻게 안 가 진짜 장담하건대, 하이라이트 레코즈 주최의 파티는 의심의 여지 없이 재미있으니까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ㅠㅠㅠㅠ 분위기 진짜 편안하고, 음악도 너무 좋고, 심심할 틈 없는 공연과 이벤트까지.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파티라구요!!! 가자마자 입장 팔찌에 달려있던 1 free drink로 이날의 주인공이나 다름 없었던 호피바이젠 한 잔.. 2018. 2. 6.
[파티후기] 불금을 잠재워주진 않았지만 불토를 책임져준 파티, 페이데이(Payday) 집에 있었으면 사실 그저 평화로운 토요일 중 하루였을 날이 난생 처음 압구정 방문에 불이 아주 화르륵 화르륵 탔던 토요일이 되었다.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DJ짱가, 팔로알토, 캐모스타님의 디제잉파티 PAYDAY에 다녀왔기 때문! (160618~19) 장소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서울살롱 여기도 검색하니 안 나와서 주소 직접 치고 이름 입력함. 강남구 신사동 646-22를 검색하시길. 신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에서 가깝다. 파티는 오후 10시~오전 3시 예정이었고, 나는 12시 20분쯤 입장! 그 전에 잠깐 들어갔다가 장소는 좁은데 사람은 엄청 많은 거 보고 약간 당황해서 도망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근처 편의점에 맥주 한 캔 사서 좀 앉아있다가 근처 돌아다니기도 하다가 뮤지션들 왔.. 2016. 6. 21.
[음감회후기]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점] 음감회 지난 목요일(2016.06.09) 허클베리피의 새 앨범 [점] 음감회에 다녀왔다. 6월 10일 자정에 발표되는 음악을, 원작자의 작업기 및 이야기와 함께 몇 시간 먼저 들어볼 수 있었던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장소는 카페와 공연장을 함께 운영 중인 레드빅 스페이스. 홍대와 합정 사이인데 굳이 따지자면 합정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 1층은 카페고 지하로 내려가면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사전에 10,000원을 입금하고 갔던 음감회. 레드빅 스페이스 카페의 아메리카노 쿠폰을 나눠줬다. 쿠폰 옆에 써있는 숫자가 입장번호. 티켓 오픈 20분 전쯤 가서 9번을 겟! 평일(목요일) 저녁에 진행되었던 음감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늦게 왔었다. 이렇게 카페 테라스쪽에서 티켓을 배부하고 있었다. 6시 반부터 티켓배부, 7.. 2016. 6. 14.
[공연후기]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단독공연 분신(焚身) Vol.5 (사진多, gOld 영상, 데이터주의) 해가 바뀌고야 쓰는 아주 늦은 공연 후기..^.^ 후기 하나 다 쓰기도 전에 다른 공연을 또 가고 하니까 밀린 후기들이 넘쳐난다... 그래도 (기억나는 만큼) 차근차근 써보겠음! 2015년 11월에 다녀온 허클베리피 단독공연 분신 5번째 2014년 4월에 분신3을 다녀온 뒤로 약 일 년 반만이다. 분신5는 무브홀에서 진행되었음! 이번 분신은 지난번 분신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었는데 바로 서울에서만 이틀 연달아 공연을 진행했다는 거다. 원래 1회 공연만 하는 거였으면 못갔는데 2회가 열려서 나도 2회 공연에 다녀올 수 있었다. 체력소모가 엄청날 텐데도 2회 공연을 열어주신 허클베리피님께 감사드리며. 6시 시작 5시 20분 입장이었던 공연에 딱 5시 20분에 도착했던 것 같다. 남들 입장할 때 티켓 교환하.. 2016. 1. 11.
[음반] Huckleberry P 정규1집 gOld (2014.06.24. 이 글은 N포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옮겨온 글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블로그 하면 꼭 올려야지 했던 음반 포스팅! (노래 포스팅 아니고, 음원 포스팅 아니고 음반!!!!!!!!!!!!!) 음악CD 사는게 흔하지 않은 요즘, 난 아직도 음원보다 CD 사모으는거 좋아하고 잠잘때 CDP 딸린 카세트에 음반 하나 통째로 재생시켜놓고 자는거 좋아한다. CD 사는건 한국힙합 좋아하기 전, YG 팬 시절부터 시작됐음ㅋㅋㅋㅋ 아래는 소박한 CD장 (2층에 진열된 YG CD 보이나?ㅋㅋㅋㅋㅋ 세븐, 휘성, 거미 등등. 난 빅뱅 나오기 전 YG팬이었음) CD 사모으는거 좋아한다는 것치곤 많은 갯수는 아니라고 생각(151126 덧붙임. 이 글은 약 1년 전 글을 옮겨온 거라.. 201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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