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 거주허가증1 네덜란드 워홀일기 :: 3/22 암스테르담 IND에서 거주허가증 받기&틸버그로 이동 전날 도착했더니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씻고 저녁도 못 먹고 그냥 잤더니 아침에 배가 너무 고팠다. 뭘 먹을까 하다가, 아침부터 식당을 가기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알버트하인(Albert Hein)에 가서 연어랩과 알버트하인표 오렌지 탄산음료를 사왔다. 숙소에서 아침 먹으면서 IND 예약시간이 되기 전까지 밀린 블로그나 좀 작성함. 11시 45분에 거주허가증을 받으러 가기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숙소에서 한 30분 걸어가야 하는 거리라서, 초행길을 감안해서 11시쯤 숙소를 나섰다. 3월의 암스테르담은 아직 휑하다. 봄이 아직 덜 왔나보다. IND에 거의 다와갔을 때 하이네켄 마차를 봤다. 도로 한가운데에 엄청 큰 말과 마차가 다닌다니, 크기뿐만 아니라 말발굽에서 나는 다그닥다그닥 거리는 소리 때문에 더더욱 이목.. 2018.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