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to Station1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13 끝나지 않은 교토 이야기― JR교토역 탐방.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 포스팅 올렸는데 여전히 교토다. 왜냐하면.. 밤만 마지막이었고 오사카로 떠나는 날 낮까지도 교토에서도 알찬 시간을 보내고 넘어갔으니까. 허허.. 오후 12시~1시쯤 오사카에 도착하는 열차, 그러니까 교토에서는 오전 10시 반쯤에 열차를 타기로 해서 그 전까지 교토구경을 조금 더 했다(알다시피 교토의 문화유적지는 낮에 돌아다니기 좋으니). 일단 짐을 들고 다닐 수 없으니 교토역 코인라커에 맡기고 교토역 및 교토역에서 가까운 문화유적지를 보기로 했다. 교토역 코인라커는 큰 것 기준 ¥700. (캐리어 두 개 들어가는 크기) 코인라커에 짐을 맡기고 나오면서 본 교토역 모형. 거대한 규모로도 유명한 교토역, 모형마저도 사이즈가 엄청나다. 카메라 한 샷에 다 못 담을 정도. 이 교토역을 이제.. 2016.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