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las1 [전시후기] 예술의전당과 스트릿아트,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展 170214 친구의 제안으로 아주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다. 그래피티를 좋아하냐고 묻길래 잘 알진 못하지만 좋아는 한다고 했더니 '위대한 낙서'라는 전시를 소개해 줌! 예술의전당에서 정통미술이 아닌, 스트릿 아트가 전시된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그래피티라는 분야 또한 좋아하기 때문에 흔쾌히 함께 가보기로 결정! 정확한 전시 장소는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친구가 소셜커머스에서 티켓을 샀고, 평일 오전에 가면 성인 7,000원, 오후에 가면 8,000원으로 기억한다. (소셜커머스 할인 없으면 10,000원) 우리는 오후에 여유있게 도착! 사람도 많지 않고 좋았다. 아마 예술의전당에서 가장 힙(hip)하지만 가장 인기 없는(...) 전시일 듯..? '위대한 낙서'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2017.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