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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Sleeq6

[공연후기] 올해도 함께한 데이즈얼라이브(Daze Alive) 4주년 기념공연 D4 170729 바빠서 블로그 잠수탔던 7월 말의 공연이라 제 때 못 올리고 이제야 업데이트(...) 3개월이나 지나서 쓰는 거라 자세한 내용은 쓰지 못하지만, 사진들 보시라고 늦게나마 업데이트 함~ 그러니 이 블로그의 여느 후기와는 좀 다르게 사진 위주로 감상하세요~ 이날 공연장소는 플랫폼창동61. 데절랍 공연한다하면 어김없이 모이는 내사람들 내언니들과 함께 공연 전까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배회하다가 입장했다ㅋㅋ D4의 디제이는 로보토미(Lobotome)님! 우리의 사장님 제리케이(Jerry.K)님. 슬릭(Sleeq)님과 제리케이님. 말릭말릭! 던말릭(Don Malik)님. 리코(Rico)님과 던말릭님. D3 때는 리코님이 꽤 늦게 무대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올해는 초반부터 함께 달리심ㅋㅋㅋ 이날 머리 내.. 2017. 10. 23.
[공연후기] 오랜만에 여운 진했던 공연! 데이즈 얼라이브 언라이브드(Daze Alive UNlIVED) 170520 지난 한 주 왠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길었는데 지금부터 행복했던 지난 주말로 타임워프 해볼 예정ㅠㅡㅠ 이번 공연장은 낙성대 사운드마인드. 덕분에 난생 처음 낙성대까지 다 가보고~~~ 과연 내가 공연 보러 서울의 어디까지 다닐지...^.^ 공연은 7시 시작이었는데 4시 반부터 가있어서 제사장님이 올려주신 낙성대 맛집 리스트 중 하나에서 언니들과 야무지게 식사 하고 사운드마인드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 드링킹 하면서 담소 실컷 나눈 후 여유 있게 6시 40분쯤 입장~~ 매번 티켓부터 신경 많이 써서 괜히 감동 받게 되는 데이즈 얼라이브 공연. 오랜만에 만나는 눈눈이 천막이 배경으로 있었다. 이날의 디제이는 DJ돌핀(DJ Dolphin)님! 과연 누가 첫 번째 무대를 시작할까 했는데 첫 시작은.. 2017. 5. 29.
[공연후기] 데이즈 얼라이브 Daze Alive in 플랫폼창동61 2016.09.24. 토요일 한 달 반만에 다시 보는 데이즈얼라이브! 플랫폼창동61이라는 공연장에서 무료 힙합공연이 열렸는데 그 중 두 번째 공연이 데이즈얼라이브 공연이었다. (첫 번째 공연은 불한당+노이즈맙 공연이었는데 못 감.. 또르르) 요즘 여기서 꽤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는 것 같다. 앞으로도 소식들을 유심히 지켜봐야겠음. 그나저나 이번 공연후기는... 다녀온 뒤로 바쁜 일들이 너무 많아서 후기를 한참이나 후에 쓰느라 공연에 관한 글보다는 사진과 영상 위주의 후기가 될 것 같다. 그 점 미리 밝히고 시작해보겠음! 제리케이, 리코, 슬릭, 던말릭 그리고 오프닝을 해줄 래퍼는 스킬레토! 작년에 모두의 마이크 가서 봤던 분! 경연 말고 제대로 된 공연은 처음 봤다. 모마 때 날아다니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 2016. 10. 7.
[공연후기] 데이즈얼라이브(Daze Alive) 3주년 기념 공연 D3 (인트로1. 이거 6시간 동안 썼는데 자동저장도 안 되고 날라가서 다시 써요... 후...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소서 흑흑) (인트로2. 사진, 영상 다 해서 아마 100여개 이상의 자료(?)가 포함될 듯한 이번 후기... 여태 올렸던 어떤 공연후기보다도 방대한 양! 그만큼 알차게 열심히 썼습니다. :) ) 올해 상반기 내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연을 드디어 다녀왔다. 데이즈얼라이브 3주년 기념 공연 D3! (160724) 올해 상반기에만 제리케이, 던말릭, 슬릭의 앨범이 나왔었고 거기에 리코도 새싱글이 나왔으니 이 공연이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더 차에 드디어 성사된 공연!!!!!!!! 개인적으론 던말릭 합류 전에 본 데이즈 어 라이브(Daze A Live) 공연이 마지막이었어서 거의 2~3년 만에 데절랍.. 2016. 8. 2.
[공연후기] 슬릭(Sleeq)×글램굴드(Glam Gould) 미니스팟라이브 in 백인더데이 160626 슬릭님의 정규 1집 [COLOSSUS] 발매 기념 "첫" 단독콘서트에 다녀왔다. 원래 제목에 떡하니 공연장 잘 안 적는데, 이번에는 의미가 좀 달라서 적어봄. 백인더데이..! 알바가 매우 촉박하게 끝나는 날이었지만 [COLOSSUS] 라이브도 듣고 싶었고, 백인더데이의 마지막도 함께 하고 싶어서 갔다. 진짜 정확하게 반반의 이유로 가기로 결심..! 아니나 다를까 늦게 끝난 알바 덕에 6시 시작인 공연에 6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ㅜ^ㅜ 1 Free Drink 교환권이자 오늘의 공연 티켓. 'Liquor' 가사의 일부가 적혀 있다. 공연 조금 보다가 음료로 교환하느라 티켓은 반납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소장할 걸 싶은 아쉬움이.. 티켓 덕분에 백인더데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수제맥주를 마셨다ㅜ.. 2016. 6. 30.
[공연후기] EBS SPACE 공감-제리케이(Jerry.k), 세상을 겨냥한 마이크 올해 벌써 3번째 공감!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쉬택)3호선매봉역 이날은 사정이 있어서 7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매봉역까지 가는 내내 3호선이 한 치의 틈도 없이 지옥철이었다.. 앞으론 일찍일찍 다녀야겠다ㅜㅜ 생각해보면 벅와일즈편 다녀온 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정확히 일주일만에 또 온 공감! 공연은 스탠딩으로 진행됐다. 예이! 이날의 셋리스트와 출연진. 제리케이님 노래 중에는 'You're Not A Man', 'No More Heroes', 'No Role Models'를 라이브로 처음 듣는 거였다. 순서만 조금 다르고 skit만 빠졌을 뿐, [감정노동]에 실린 모든 곡들을 부르시는 셋리스트.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둘만 아는 말투'까지. 알차다 알차! 이번에도 역시 숨김으로 적어보는 공감 후기 D.. 201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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