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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mc메타5

[공연후기] 어느덧 7년째, 역시는 역시!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분신(焚身)7 171118 @예스24라이브홀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고 이건 작정하고 쓰는 후기. 직접 느낀 분신7의 여운+언제나처럼 방대한 사진과 영상+주말에 헉피님이 진행했던 인스타라이브(셋리스트 소개)까지 참고하여 거의 뭐 분신7 다시보기 작성 예정🔥🔥🔥 나는 올해로 인생 4번째 분신새기가 됨. 분신이라는 공연을 알고, 한국에 있을 때는 무조건 간 듯. 매년 가도 매년 기대를 하게 되는 공연. 예매 마지막 번호인 1400번을 예매해서 고고~ 올해 분신 현수막👍 끝나고 찍은 거라 좀 어두운데, 공연장 바깥 한켠에는 이렇게 킥앤스냅 포토월이 자리잡고 있었다. 보자마자 감탄했고 올해도 촬영을 온 에치포르테 세호오빠한테 이거 진짜 멋있다고 호들갑을 떪ㅋㅋㅋ 끝나고 여기서 줄서서 많이들 사진 찍던데, 인스타그램에 #분신7포.. 2017. 11. 23.
[공연후기] 1년만에 돌아온 투표독려콘서트, Vote For Yourself 170509 이른바 장!미!대!선! 투표하고 쫄래쫄래 걸어서 간 공연장 플랫폼창동61 ^.^ 5월 초에 다녀온 공연을 이제야 올리네ㅋㅋㅋㅋ 카메라로 안 찍고 핸드폰으로만 찍으니 기억 속에서 조금씩 사라져가서 이제야..^.^ 이 공연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잊는게 아니라 이걸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잊고 살았다ㅎㅎ.. 사실 이날도 카메라 들고는 갔는데 그냥 물품보관함에 넣어두고 쓰지는 않음. 왜 카메라로 안 찍었냐면, 그냥... 나도 편안하게 공연만 보고 싶은 날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사겸사 셔터도 좀 아끼구요... 아무튼 '투표독려콘서트'니까 이날 공연 입장티켓은 투표확인증 혹은 인증샷 등등 투표를 했다는 증거물(?)이면 됐다. 작년 총선 때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던 공연이.. 2017. 5. 22.
[공연후기] 힙합플레이야쇼(HIPHOPPLAYA Show) '넉살과 허클베리피'-허클베리피편 힙플쇼 넉살과 허클베리피 후기 2탄 허클베리피편 갑니다! 공연 하나를 두 개로 나눠서 쓰려니 내 일도 좀 더 늘어나는 느낌이지만 이 공연은 흐름을 놓고 봐도 나눠서 써도 무리가 없겠다 생각이 들어 과감히 나눠서 쓰는 중. 사진과 영상이 너무 많기도 하고! 힙플쇼 헉피님 무대를 채워주실 디제이는 짱가님! 백팩 메고 슬그머니 올라오셔서 준비 해주심ㅋㅋㅋㅋ 7시가 조금 안 돼서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 등장! 크 요즘 멋이 폭발파시는 듯. 이 힙플쇼 무대를 미니분신 느낌으로 준비한다는 인스타 업뎃을 봤었기에 매우 기대함. 시작부터 매우 털ㄴ업하는 곡들을 들고 오셨던 걸로 기억한다. 가장 최근에 간 공감에서만 해도 '잔잔한 노래->털ㄴ업하는 노래' 순서로 진행됐어서 이날도 당연히 그러겠거니 했는데 완전히 예상을 .. 2016. 7. 24.
[공연후기] 넉살 <작은 것들의 신(The God of Small Things)> 쇼케이스 2주만에 다시 찾은 롤링홀!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한 넉살의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다녀왔다. 롤링홀에서 VMC 공연을 볼 때마다 날이 왜이리 추운지.. 이날 딱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바로 입장 전 질서관리. 8시 시작인 공연에 7시에 도착해서 티켓 교환하고 바로 줄을 섰는데 날도 추운데 원래 입장시간보다 10분 더 늦게 입장했다ㅠㅠ (그나마도 뒤쪽엔 공지가 안 돼서, 시간 됐는데 왜 안들어가는지 다들 의문) 입장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길은 좁고 사람은 많고 늦게 끼어들고 하니 줄도 엉망진창이었다. 입장시간 임박하도록 티켓 배부하느라 입장 줄은 거의 신경 못쓰시던 관계자분들.. 앞으론 입장 전 질서관리랑 입장시간 준수 좀만 더 신경 써주셨으면ㅜㅜ 8시가 되자 '작은 것들의 신' 공연 시작! 예상 못한 DJ.. 2016. 3. 16.
[공연후기] 모두의 마이크 시즌3 4회 (게스트:딥플로우) (2015.09.23. 이 글은 N포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옮겨온 글입니다.) 매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소식만 접하던 모두의 마이크, 드디어 직접 가봤다! 게스트 MC가 허클베리피(1회), 매드클라운(2회), JJK(3회)일 때도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그 때마다 이상하게 늘 사정이 생겨서ㅠㅠ 지난 주 일요일 (2015.09.20) 딥플로우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날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다. 모두의 마이크는 간단하게 말하면 '랩 경연대회'라고 할 수 있겠는데 가리온의 MC메타와 나찰, 그리고 음악평론가 김봉현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격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매 회마다 게스트 MC가 바뀌어 게스트 MC도 그 주 심사에 함께 참여한다. 일회성 경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회.. 201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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