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1 [공연후기] 위로공단×제리케이 'No More__2' (노모어2) 오랜만에 찾은 어글리정션, 그리고 그곳에서 이루어진 특별한 공연. 영화 과 제리케이의 4집 쇼케이스를 한자리에 마련한 공연, 'No More__2' 이번 쇼케이스는 사실상 두 번째이기 때문에 '2'라는 숫자가 붙었다. 첫 번째 'No More__'는 마인드프리즘이라는 심리치유기업과 함께 이루어졌었다. 다음지도에 어글리정션을 친다고 나올리가 없어서.. 친히 주소 직접 치고 이름도 바꿨다! 어글리정션/The Ugly Junction/광흥창 아지트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는 이 곳. 화나(Fana)가 광흥창 주변에 지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해가 바뀌고는 처음 찾은, 아주 오랜만에 온 공간. 어글리정션을 상징하는, 빼놓을 수 없는 입간판. 저 화나님 캐릭터는 언제 봐도 뭔가 정겹다. 이날은 티켓 없이 손목 도장.. 2016.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