焚身61 [공연후기] 새로운 역사의 현장,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단독공연 분신6 (焚身 6) 2016.11.27. 일요일 공연은 언제나 힘든데 심지어 분신이야!!!!!!!! 일 년에 한 두 번? 많으면 세 번? 정도 가는 듯한 악스홀(이 아직 더 편하다) 한 4시쯤 공연장 도착! 촉박하게 도착한 편이라 벌써 사람들이 굉장히 바글바글했다. 대형 현수막 멋지고~ 간식(호빵)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비니만 받았다. 불타는 백상아리랑 "One for the show two for the money" 문구가 적혀있는 예쁜 비니! 네오정언니랑 세영언니 만나서 노닥노닥거리다가 (네오정언니가 비니 씌워주고 사진도 찍어줌ㅎㅎㅎㅎ) 입장번호랑 구역이 달라서 난 곧 멜론티켓 줄에 파묻힘. 분신새끼 될 준비 완료! (여기서 광주에서 오신 지인 만나서 반가움에 함께 분신새끼가 되기로 함) 오프닝 무대는 최근 하이.. 2016.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