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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그래피티3

섬나라 여행기 런던편 :: 비타민 빵언니와 함께한 런던여행 Day.3 거진 3개월 만에 돌아온 섬나라 여행기군요... 쓸 얘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돼서 더더욱 쓰기 싫어지는 마법 같은 기분.. 사실 블태기를 넘어서 인생에 그냥 귀차니즘이 만연한 요즘, 다시 블로그 열심히 쓰면서 극복해보겠습니다. 여행 셋째날에 찾은 또 다른 마켓, 브릭레인 마켓(Brick Lane Market)이다. 런던의 4대 마켓 중 하나라고 한다. 품목은 역시나 주로 빈티지. 상시 마켓은 아니고 일요일에만 열리기 때문에 시간이 맞다면 꼭 한 번쯤 가보라고 하고 싶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데, 좋은 물건은 오전에 이미 다 나간다는 말도 있고. 이날도 빵언니와 나의 목적은 주로 옷이나 간단한 악세사리류였지만, 그 외에도 눈이 가는 아이템들이 참 많았다. 해리포터 같은데.. 2019. 4. 30.
[싸인회/전시후기] OBEY PEACE&JUSTICE 위대한낙서 셰퍼드페어리 전(展) : 평화와 정의 170415 열흘이나 가까이 지나서 쓰는 후기..^.^ 너무 늦게 쓰는 바람에 전시기간도 얼마 안남아부렀어.. 친한 언니에게 초대권을 한 장 받고, 오베이 자이언트 웰컴파티에서 또 한 장 받았던 (참조 글: [파티후기] Welcome OBEY! 오베이 자이언트 웰컴파티) 그 전시, 지난 겨울에 한 번 다녀왔고 (참조 글: [전시후기] 예술의전당과 스트릿아트,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展) 이번엔 단독전으로 진행되는 그 전시! 위대한낙서 셰퍼드 페어리 전(展)에 다녀왔다. 위대한낙서 셰퍼드 페어리 전 : 평화와 정의 OBEY PEACE & JUSTICE 기간: 3월 15일(수)~4월 30일(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일반 13,000원 / 청.. 2017. 4. 25.
[전시후기] 예술의전당과 스트릿아트,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展 170214 친구의 제안으로 아주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다. 그래피티를 좋아하냐고 묻길래 잘 알진 못하지만 좋아는 한다고 했더니 '위대한 낙서'라는 전시를 소개해 줌! 예술의전당에서 정통미술이 아닌, 스트릿 아트가 전시된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그래피티라는 분야 또한 좋아하기 때문에 흔쾌히 함께 가보기로 결정! 정확한 전시 장소는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친구가 소셜커머스에서 티켓을 샀고, 평일 오전에 가면 성인 7,000원, 오후에 가면 8,000원으로 기억한다. (소셜커머스 할인 없으면 10,000원) 우리는 오후에 여유있게 도착! 사람도 많지 않고 좋았다. 아마 예술의전당에서 가장 힙(hip)하지만 가장 인기 없는(...) 전시일 듯..? '위대한 낙서'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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