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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런던 빈티지 마켓2

섬나라 여행기 런던편 :: 비타민 빵언니와 함께한 런던여행 Day.3 거진 3개월 만에 돌아온 섬나라 여행기군요... 쓸 얘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돼서 더더욱 쓰기 싫어지는 마법 같은 기분.. 사실 블태기를 넘어서 인생에 그냥 귀차니즘이 만연한 요즘, 다시 블로그 열심히 쓰면서 극복해보겠습니다. 여행 셋째날에 찾은 또 다른 마켓, 브릭레인 마켓(Brick Lane Market)이다. 런던의 4대 마켓 중 하나라고 한다. 품목은 역시나 주로 빈티지. 상시 마켓은 아니고 일요일에만 열리기 때문에 시간이 맞다면 꼭 한 번쯤 가보라고 하고 싶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데, 좋은 물건은 오전에 이미 다 나간다는 말도 있고. 이날도 빵언니와 나의 목적은 주로 옷이나 간단한 악세사리류였지만, 그 외에도 눈이 가는 아이템들이 참 많았다. 해리포터 같은데.. 2019. 4. 30.
섬나라 여행기 런던편 :: 4박 6일 런던 여행 한눈에 보기 아무리 워킹홀리데이 왔다고 해도 이곳에서도 집은 집인데 타지에 나와있다는 핑계로 맨날 집에서 뭉개고 앉아있던 시간이 한심하고 아까워서, 내사람 오는 기간에 맞춰서 출발 일주일 전에야 모든 것을 확정하고 당일날 훌쩍 떠난 여행.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딱 이런 여행이었다. 총 기간: 4박6일 (비행기로 출국, 밤버스로 귀국) 여행 특징 2018년 11월 첫째주 여행 네덜란드에서 런던으로 떠난 여행 출국은 비행기로, 귀국은 밤버스로 4박 내내 한인민박 도미토리 휴가 아닌 휴가-출장은 아닌데 여행지에서도 원격근무로 일함 빈티지마켓 엄청나게 구경다님 야간투어 참여 등등 첫째날 네덜란드(the Netherlands)->런던(London) 이유없이 신뢰감 팍팍이었던 KLM인데, 비행시간 1시간 20분에 그 절반인 4..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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