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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미러리스2

카메라&렌즈가 사고 싶다 카메라 및 관련 장비 안 산 지 이래봬도 벌써 한 4년 됐다. 18년에 A7R2와 칼짜이즈 렌즈 들인 뒤로는 다른 부속품조차도 사질 않았으니. (A7R2도 벌써 4년을 꽉 채워 5년차가 됐다니.. 쓰다가 놀람) 요즘 부쩍, 한 4년째 노래만 부르고 있는 금계륵 렌즈(GM 24-70mm f2.8)와, 똑딱이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소니 RX100m7이 사고 싶다. 둘 다 최신 제품은 아니지만, 꽤 막강한 메인과 서브 조합이 될 것 같은데. 이 구성이면 나의 애착 카메라 A57은 한참 뒷전으로 밀리겠지. A57+칠번들도 좋은 구성이라 생각했기에 햇수로 6년이나 잘 써왔지만, 시골집에서 별사진 찍으면서 한계를 확 느껴버렸다. 아니 그동안 외면해왔던 한계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는 게 맞겠다. 근 몇 년.. 2022. 1. 12.
Sony ILCE-7RM2 (소니 A7R2) + Carl Zeiss SEL55F18Z (칼짜이즈 55.8) 구입! 햇수로 5년만에, 만으로 4년 3개월만에 카메라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 그동안 열심히 벌어서 정승처럼 쓰긴 했나 봅니다... 기특하다 나 자신... 인생 첫 풀프레임 카메라와 파란 방패가 동시에 생기다니 감개무량하다. 물론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가장 최신작 A7R3를 가장 사고싶었지만, 아무래도 최신작 신품을 사자니 예산에 한계가 있었고(...) 결국 차선으로 A7R2를 중고로 구매했다. A7R3가 나와서 A7R2의 중고가가 현재 뚝뚝 떨어졌다. 그래서 가성비 와따인 카메라가 되어버림. 차선으로 구입했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하는 중이다. A7R2와 55.8 투샷 👏👏👏👏👏 미러리스라 확실히 작은데, 생각보다 무게는 좀 나갔다. 바디 자체에 무게가 좀 나간다고 느껴졌는데, 배터리와 메모.. 201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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