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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방콕에서 치앙마이2

태국 방콕/치앙마이 여행 :: 21 방콕을 떠나 드디어 치앙마이로! 와 드디어 치앙마이다!!!!! 아직도 '앓이'해 마지 않는 그곳, 여행기를 너무나 쓰고 싶었지만 시간순서대로 써나가느라 다녀온 지 무려 1년(...)이 지나고서야 쓰는 그곳. 하지만, 방콕보다도 조금 더 애정이 담긴 도시라 이곳 여행기는 더 술술 잘 써내려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먼저 이동의 여정을 써보자면, 일단 방콕의 숙소에 들러서 짐을 챙겨 나왔고, 공항에 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러 물과 간단한 간식거리를 샀다. 공항까지는 택시를 타고 갔는데, 랏차테위 역에서 돈므앙 공항까지 190바트(약 6,400원)를 주고 탔다. 탈 때 캐리어를 내가 직접 트렁크에 실어야 했던 게 제일 힘들었고, 그 외에는 목적지까지 잘 데려다주시기도 했고, 친절했다. 터미널1인지 2인지 물어보셨는데 내가 그건 잘 모르겠고 치.. 2018. 2. 20.
태국여행 준비 :: 방콕 인 치앙마이 아웃 국제선 / 타이라이언에어 국내선 예약하기 블라디보스톡 여행기도 슬슬 끝나가고 나의 이 겨우내 삶은 무료하고 이번에 다녀오면 또 언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지 모르겠는 마음으로 조금 긴 태국여행을 결정! 3박 4일이나 4박 5일로 방콕이나 다녀올까 하다가 기왕 가는거 좀 더 보자 해서 방콕과 치앙마이를 둘 다 보기로 결정했다. 1. 방콕 in 치앙마이 out 국제선 예매 스카이스캐너(http://www.skyscanner.com)를 통해 알아봤다. '다구간'에 체크한 후 첫 번째 비행기편은 서울→방콕으로 두 번째 비행기편은 치앙마이→서울로 선택. 위 캡쳐는 이미 내 항공권은 결제를 마친 후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다시 들어가서 날짜를 임의로 선택한 것인데, 8박 9일이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저렴하게 나온 중국남방항공! 30만원 초반대로 ..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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