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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뱅크시2

[전시 후기] 스트리트 아트 전(展) <Knowledge+Action=Power> 아트스페이스 선 개관전, 스트리트 아트 전(展) Street Art 오베이(OBEY), 뱅크시(Banksy), 크래쉬(Crash), 존원(JonOne), 빌스(Vhils), 제우스(ZEVS) 장소: 케이지타워 B1 아트스페이스 선 기간: 2021.03.02 - 06.02. ~3.31 개관전 기념 무료입장 (4월부터 유료 전환) 서대문역에서 가깝다. 우연히 스트리트 아트 전시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다녀왔다. 스트리트 아티스트 6인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 중이다. 개인적으로 빌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익숙한 이름이다. 뱅크시야 워낙 유명하고, 다른 아티스트는 예전에 예술의 전당 에서 봤던 작가들이기 때문이다. 그때는 스트릿 아트를 예술의 전당에서 만난다는 게 참 묘하고 그랬는데, 이젠 이렇게 갤러리.. 2021. 3. 26.
네덜란드 워홀일기 :: 6/6 집보다 마음 편한 암스테르담 (feat. 모코뮤지엄) 180606(수) 아침부터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끓여서 잘 먹음~ 전날 암스테르담에서 반고흐 뮤지엄과 모코뮤지엄(MOCO Museum)을 다 보려고 했으나 모코뮤지엄을 못 본 관계로 오늘 또 다시 암스테르담을 나가기로 했다. 오늘은 한국의 현충일. 네덜란드 시간으로 아침에 엄마가 현충원 갔다가 돌아오고 있다는 카톡을 보내놓으셨길래 기차역 가는 길에 엄마랑 통화를 했다. 사실 이곳에서 여태까지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께 상세하게 말씀드리진 않았는데, 그냥 좀 응석이 부리고 싶어서 '집주인이 못되처먹었다' 정도만 이야기 함. 자세하게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엄마도 화나서 막 뭐라뭐라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수화기 너머로 내편 해주는 사람이 있다..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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