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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서사무엘2

[공연후기] Live Club Day Vol.16, Hidden Stage(라이브 클럽 데이 16회, 히든스테이지) 사진多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라클데가 있는 날! 라이브 클럽 데이(Live Club Day)란 홍대 앞 11개 라이브 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무경계 음악 축제로, 이날(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만큼은 한 장의 티켓으로 40여 팀의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태까지 좋은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수차례 진행했던 것은 알았지만, 직접 가보기는 처음! 이날 공연이 진행되었던 공연장(클럽)은 고고스2, 상상마당, 에반스라운지, 클럽 에반스, 클럽FF, 클럽 타, 프리버드, 프리즘홀, 벨로주, 그리고 브이홀 이렇게 총 10군데이다. 가 마련한 히든 스테이지는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되었다. 브이홀 지하 3층 매표소 위에 걸려있던 현수막. 나는 어영부영하다가 예매를 못해서 현장구매로 입장했다. (25,.. 2016. 6. 3.
[공연후기] 넉살 <작은 것들의 신(The God of Small Things)> 쇼케이스 2주만에 다시 찾은 롤링홀!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한 넉살의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다녀왔다. 롤링홀에서 VMC 공연을 볼 때마다 날이 왜이리 추운지.. 이날 딱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바로 입장 전 질서관리. 8시 시작인 공연에 7시에 도착해서 티켓 교환하고 바로 줄을 섰는데 날도 추운데 원래 입장시간보다 10분 더 늦게 입장했다ㅠㅠ (그나마도 뒤쪽엔 공지가 안 돼서, 시간 됐는데 왜 안들어가는지 다들 의문) 입장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길은 좁고 사람은 많고 늦게 끼어들고 하니 줄도 엉망진창이었다. 입장시간 임박하도록 티켓 배부하느라 입장 줄은 거의 신경 못쓰시던 관계자분들.. 앞으론 입장 전 질서관리랑 입장시간 준수 좀만 더 신경 써주셨으면ㅜㅜ 8시가 되자 '작은 것들의 신' 공연 시작! 예상 못한 DJ..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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