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y Heigraphy

소니 서비스센터2

소니 서비스센터 신용산점 방문기(+수리 후기) 1년에 한 번쯤 점검차 방문하는 서비스센터. 2020년 초에 방문했었고, 2020년에는 카메라를 정말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2021년에는 점검을 패스하고 올해 초에 다시 방문했다. 2020년엔 이상 없는 렌즈 일반 점검은 안 해준다고 해서 안 들고 가려다가, 혹시 몰라 소니코리아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다 점검받을 수 있다고 해서 또 바리바리 싸들고 가봤다. 2년 넘게 사용 안 한 렌즈는 곧 방출할 건데, 그전에 점검받아보면 좋으니까. 거주지를 묻더니 고객센터에서는 송파점을 추천해줬다. 그러나 나는 남대문점을 이용하던 정(?)이 있어서 신용산점을 방문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약간 몇몇의 의문이 남았다. 😔 a57이 2년 전과 같은 증상이 간헐적으로 보여서 이야기했는데, 2년 전과 같은 진단을 내리셨다. 그.. 2022. 2. 3.
소니 서비스센터 남대문 알파점 이용 후기 (7/19, 8/17) 당산대교&양화대교 출사 후기에도 썼는데, 카메라 바디 센서에 먼지가 꼈었다. 그래서 해가 지고 찍은 사진마다 검은 점들이 왕창 찍혔다. 이런 식. (출사폴더에는 보정된 사진이 올라가 있는데, 원래는 많은 사진이 이렇게 찍혔다.) 렌즈를 자주 바꿔끼다보면 이렇게 먼지가 들어갈 수 있다고. 이렇게 센서에 먼지는 조리개를 조여서 사진을 찍으면 도드라져 보인다고 한다. 찍는 동안엔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오늘 출사 공쳤네..'하고 허탈해하며 카메라에 큰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바디 센서에 먼지가 끼어서 그런 거고, 서비스센터에 가면 무료로 청소를 해준다고 하길래 마침 시간이 비는 다음날 바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내가 이용하는 카메라는 Sony DSLT-A57이고, 소.. 2016. 8.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