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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스트릿 아트3

[전시 후기] 스트리트 아트 전(展) <Knowledge+Action=Power> 아트스페이스 선 개관전, 스트리트 아트 전(展) Street Art 오베이(OBEY), 뱅크시(Banksy), 크래쉬(Crash), 존원(JonOne), 빌스(Vhils), 제우스(ZEVS) 장소: 케이지타워 B1 아트스페이스 선 기간: 2021.03.02 - 06.02. ~3.31 개관전 기념 무료입장 (4월부터 유료 전환) 서대문역에서 가깝다. 우연히 스트리트 아트 전시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다녀왔다. 스트리트 아티스트 6인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 중이다. 개인적으로 빌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익숙한 이름이다. 뱅크시야 워낙 유명하고, 다른 아티스트는 예전에 예술의 전당 에서 봤던 작가들이기 때문이다. 그때는 스트릿 아트를 예술의 전당에서 만난다는 게 참 묘하고 그랬는데, 이젠 이렇게 갤러리.. 2021. 3. 26.
섬나라 여행기 런던편 :: 비타민 빵언니와 함께한 런던여행 Day.3 거진 3개월 만에 돌아온 섬나라 여행기군요... 쓸 얘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돼서 더더욱 쓰기 싫어지는 마법 같은 기분.. 사실 블태기를 넘어서 인생에 그냥 귀차니즘이 만연한 요즘, 다시 블로그 열심히 쓰면서 극복해보겠습니다. 여행 셋째날에 찾은 또 다른 마켓, 브릭레인 마켓(Brick Lane Market)이다. 런던의 4대 마켓 중 하나라고 한다. 품목은 역시나 주로 빈티지. 상시 마켓은 아니고 일요일에만 열리기 때문에 시간이 맞다면 꼭 한 번쯤 가보라고 하고 싶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데, 좋은 물건은 오전에 이미 다 나간다는 말도 있고. 이날도 빵언니와 나의 목적은 주로 옷이나 간단한 악세사리류였지만, 그 외에도 눈이 가는 아이템들이 참 많았다. 해리포터 같은데.. 2019. 4. 30.
[전시후기] 예술의전당과 스트릿아트,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展 170214 친구의 제안으로 아주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다. 그래피티를 좋아하냐고 묻길래 잘 알진 못하지만 좋아는 한다고 했더니 '위대한 낙서'라는 전시를 소개해 줌! 예술의전당에서 정통미술이 아닌, 스트릿 아트가 전시된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그래피티라는 분야 또한 좋아하기 때문에 흔쾌히 함께 가보기로 결정! 정확한 전시 장소는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친구가 소셜커머스에서 티켓을 샀고, 평일 오전에 가면 성인 7,000원, 오후에 가면 8,000원으로 기억한다. (소셜커머스 할인 없으면 10,000원) 우리는 오후에 여유있게 도착! 사람도 많지 않고 좋았다. 아마 예술의전당에서 가장 힙(hip)하지만 가장 인기 없는(...) 전시일 듯..? '위대한 낙서'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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