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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쌍문 혼밥3

[쌍문/창동 혼밥] 혼밥하기도 좋은 파스타 맛집, 트라토리아진 여기 벌써 내 블로그에만 세 번째 리뷰일 거다. 일기에 간접적으로 올라온 거까지 하면 네 번째 언급. 쌍문/창동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 트라토리아진이다. 쌍문역 2번출구에서 약 7분거리에 위치해있다.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파스타집. 트라토리아진->쌍문역 파스타->트라토리아진으로 다시 이름을 바꿨다.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를 주로 팔고 최근에 돼지목살스테이크가 추가됐다! 가격은 10,000원을 넘는 것이 거의 없고 상당히 저렴한 편. 평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방문해서인지 조금은 한적했다. 코너를 돌면 테이블이 2개 정도 더 있고, 내가 앉은 테이블까지 총 6테이블 정도가 있다. 2인석에서 혼밥도 가능하여, 이번엔 혼밥을 하러 와봤다. 갑자기 너무 생각나서 먹고 싶은데, 평일 낮에 번개 하기도 마땅치가.. 2020. 7. 17.
[쌍리단길 투어/쌍문 맛집] 가성비 좋은 태국음식점, 리틀방콕(Little BANGKOK) 우왕 이 게시판 거의 1년만의 포스팅이네. 잠시 타지 나갔다 온 동안 가까운 곳에 뭐가 많이 생겼다고 한다. '쌍리단길'이라는 이름도 생겼다는데? 귀국 후 블로그에 뭐 써야하나 잠깐 고민했는데, 그동안 나도 모르는 곳들이 많이 생겨 여행하는 느낌으로다가 동네 탐방하면서 맛있는거 먹었던 이야기나 써보려 한다. 그 중 첫번째는 태국음식점 리틀방콕 쌍문역 2번출구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다. 주변 골목에 있는 상점들과는 느낌이 사뭇 다른, 새하얗고 깔끔한 외관... 쌍문에도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 생겼다고? 평일 저녁에 가면 줄을 서있다는데, 우린 주말 1시반쯤? 점심 먹으러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근데 우리가 먹는 동안에 웨이팅이 좀 생겼다. 그도 그럴 것이, 식당이 엄청 아담했다. 꽉꽉 채워 앉아야 .. 2019. 3. 25.
[쌍문 혼밥] 라멘집 도장깨기, 로지(路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라멘 입맛이 돋아나는 계절은 아닌 듯ㅠㅡㅠ 라멘집 도장깨기 해야되는데 내 입맛도 점점 달아나고 있음.. 가장 최근에 먹은 라멘을 포스팅으로 아마 한동안은 라멘집 도장깨기도 좀 쉬어가지 않을까 싶다. 가장 최근에 먹고온 곳은 이곳. 라멘집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던 곳에 있던 쌍문역 근처 로지ㅋㅋㅋ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길 로(路)에 땅 지(地)를 써서 '로지'라고 하는데, 무슨 뜻일까 궁금.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라멘집이라 한 번은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근처에 외출을 했던 날 마침 약속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들러보았다. 그런데 사실 여기 가기 약 2시간 전에 피자 두 조각과 김밥 두 조각을 먹고 갔음..ㅎㅎ 배가 막 부른 상태는 아니었지만 고프지도 않은 ..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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