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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앤덥2

[공연후기] 새로운 역사의 현장,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단독공연 분신6 (焚身 6) 2016.11.27. 일요일 공연은 언제나 힘든데 심지어 분신이야!!!!!!!! 일 년에 한 두 번? 많으면 세 번? 정도 가는 듯한 악스홀(이 아직 더 편하다) 한 4시쯤 공연장 도착! 촉박하게 도착한 편이라 벌써 사람들이 굉장히 바글바글했다. 대형 현수막 멋지고~ 간식(호빵)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비니만 받았다. 불타는 백상아리랑 "One for the show two for the money" 문구가 적혀있는 예쁜 비니! 네오정언니랑 세영언니 만나서 노닥노닥거리다가 (네오정언니가 비니 씌워주고 사진도 찍어줌ㅎㅎㅎㅎ) 입장번호랑 구역이 달라서 난 곧 멜론티켓 줄에 파묻힘. 분신새끼 될 준비 완료! (여기서 광주에서 오신 지인 만나서 반가움에 함께 분신새끼가 되기로 함) 오프닝 무대는 최근 하이.. 2016. 12. 4.
[공연후기] EBS SPACE 공감-벅와일즈(Buckwilds), 정상을 향한 행진 친한 동생의 은총을 입어 다녀오게 된 EBS 스페이스 공감 벅와일즈편!!! 한 달 정도 만에 매봉역을 다시 올 수 있다니 영광이네요.. 7시쯤 도착! 티켓 당첨된 동생이 나보다 먼저 가있었는데 그때 이미 줄이 티켓교환처까지 서있었다. 벅와 인기 실감..! 언제봐도 뭔가 정겨운 공감 티켓과 팜플렛 내용은 늘 알차다! 스페이스 공감 4월의 마지막 공연을 맡았던 벅와일즈. 이날은 벅와일즈 '크루'인 만큼 해적컨셉으로 연출을 하셨다고! 무대에도 현수막 그림이랑 똑같은 그림이 그려진 깃발이 걸려있었고, 그물 주렁주렁 진짜 무슨 해적선처럼 꾸며놨는데 매우 멋있었고, 벅와일즈랑 잘 어울렸다!!! 셋리스트와 출연진! 벅와 멤버만 해도 엄청 많은데 게스트 출연진도 엄청나다.. 이날도 역시 공연장 내 사진촬영 금지였으므로..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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