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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에바항공2

4박5일 대만(타이완) 여행:: 마지막날 푸항또우장, 송산공항 치아더 펑리수, 우육면, 루로판, 위완탕, 에바항공(키티항공) 드디어 4박 5일 대만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길기도 길었다. 한국에 돌아오는 날, 송산공항에서 2시 반에 떠나는 비행기라 오전까지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가기로 했다. 일단 아침밥을 먹고 12시쯤에는 L언니와 L언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송산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결정. 아침으론 뭘 먹을 거냐는 L언니의 질문에 딱히 정해진 게 없다고 했더니 푸항또우장을 추천해줬다. 무슨 음식을 파는 곳인지 그때까지만해도 잘 몰랐는데, 추천을 해주니 일단 마지막 날 아침식사를 할 곳으로 결정. 원래 우리의 계획은 마지막날이니만큼 7시쯤 기상하여 대충 준비를 하고 푸항또우장에서 밥을 먹고 한 9~10시쯤 호스텔로 돌아온 뒤 짐을 찾아 체크아웃을 하는 거였다. 우리 숙소(플립플랍 호스텔)에서 푸항또우장까지 많이 멀지 않길래.. 2016. 2. 24.
4박5일 대만(타이완) 여행:: 첫째날 출국, 에바항공, 김포-송산 여행지: 대만, 타이페이 (Taiwan, Taipei) 여행기간: 11월 6일~11월 10일, 4박 5일 총 여행 경비: 비행기삯 포함 약 65만 원 정도 (자세한 정보(랄것도 없지만)는 여행기를 끝마친 후에 올려보는 걸로.) 천천히, 에세이 쓰듯이 써보기로 마음먹은 대만여행. 처음 이 여행을 계획한 목적은 바로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을 했던 때 만났던 대만 언니들을 만나러 간다는게 90%였다. 교환학생을 다녀오기 전에는 여행에 돈 쓰는 게 아깝다고 생각했다. 학생 신분에 돈이 어디있다고 여행을 가며, 그 돈이 있다고 한들 한 번에 목돈 쓰는 게 아까웠다. 유럽이라도 갈라 치면 한 달에 400~500은 우습게 깨지니까. 그런데 교환학생도 가고, 여행 계획도 짜고, 직접 다니면서 보고, 듣고, 겪는 것들이 .. 201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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