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일기1 네덜란드 워홀일기 :: 4/16 알크마르 나들이-중고샵, 아시안마켓 180416(월) 드디어 평일이 되었다. 일주일이나 미뤄두었던 시청 거주등록 예약을 잡기 위해 알크마르 시청에 전화를 걸었다. 시청에 전화하면 더치어로 뭐라뭐라 멘트가 나와서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오전에 집에 올 테니 그때 시청에 같이 전화도 하고, 전에 내가 물어봤던 중고샵도 같이 가보자고 했다. 그런데 11시가 넘어도 집주인께서 집에 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약간은 초조한 마음으로 혼자 시청에 전화를 걸어봤다. 사실 이전에 스피커폰 켜놓고 컴퓨터로 구글번역기 켜서 음성번역을 돌리는 노력 끝에 대충 멘트를 이해했던지라(전화했던 당시는 주말이라 연결이 안 됐을 뿐) 혼자 전화를 걸었고, 연결에 성공했다! 이후 한 10분 정도 통화를 통해 시청 거주등록 예약을 잡았다. 이전 글 참조하기: 네덜.. 2018.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