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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차붐5

[공연후기] 개썅마웨이er와 함께한 2018년 첫 공연, 화지 단독 콘서트 WASD 180119 @브이홀 연초부터 이 공연은 꼭 가야지 벼르고 있었다. 화지의 [WASD] 발매 기념 단독공연! 공연은 금요일 저녁이었고, 나는 사실 이제 평일에 공연 다니기 힘든 사람이 되었지만 이 공연만큼은 공지가 뜨자마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결국 목표를 이룸^_^ 심지어 1번으로 입장함~~~ 이날의 무대 셋팅. 뒤에 WASD 네온사인 조명 너무 예쁘구요. 앞에 좌석과 촛불 연출도 한껏 기대감을 심어줬다. 근데.. 공연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무대 셋팅 공연 전에는 커텐이라도 쳐서 가려뒀다가, 공연 시작하고 보여주면 좀 더 극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ㅎㅎ 보통은 공연 시작 전에 DJ가 음악을 틀어주는데 이 공연에서는 DJ도 없이.. 2018. 1. 29.
[공연후기] 다녀오면 내일이 없을 줄 알았던 리짓군즈 Junk Drunk Love 콘서트&애프터 파티 171007 긴 연휴의 끝자락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짓군즈(Legit Goons) Junk Drunk Love 콘서트를 다녀옴! 이거 가기 전에 맨날 10월 7일에는 내일이 없을 것처럼 놀 거라고 주변 사람들한테 으름장 놓고 다님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녀오면 정말로 내일이 없을 줄 알았지 뭐야. 근데 웬걸 내일은 있었음.. 의외로 너무 잘..ㅎ 이 공연은 인터파크 등등의 예매사이트가 아닌 리짓군즈 스토어팜에서 결제순으로 예매를 받았는데, 9시에 오픈했는데 9시 정각에 입금한 사람 수만 4~50명이었다고 하더라. 근데 입금순으로 번호를 주는게 아니라 순서대로 2~30명씩 그룹으로 묶어서 문자를 보내주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 (일단 A그룹 소리 질러~~~!~~!~!~!!) 그럼 당일날 입장방법은 어떻게 된다는 거지.. 2017. 10. 12.
[공연후기] 차붐(Chaboom) 첫 번째 단독공연, SOUR 콘서트 170922 공연후기 쓰는거 엄청 오랜만이다!!!!!!!!!!! 두 달 넘게 쉬어서 약간 감을 다시 익힐 필요가 있을 듯^~^ 그동안 공연이나 파티 안 보고 다닌 거 아닌데 그냥 여기에 기록을 잘 안 했다. 이제부터 밀린 기록들 하나 둘씩 달릴 건데, 일단 가장 최근에 보고 온 SOUR 콘서트 후기부터🔥🔥🔥 공연 날짜와 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 이 공연 소식이 떴을 때부터 반차를 내야겠다 다짐했음. 뭐 근무하고 가도 7시 전까지 아슬아슬 갈 수야 있지만 입장번호 5번으로 들어가려면 일찌감치 가있어야 하지 않겠어!!!!! 그래서 과감히 나의 반차를 사용하였다. 이런 거 하려고 돈 버는 건데 일하느라 못 가는 건 스스로 용납 못함ㅋㅋㅋㅋ 장소는 브이홀. 개인적으로 브이홀은 좋은 공연들 참 많이 보고 추억이.. 2017. 9. 25.
[공연후기] 리짓군즈와 함께 떠나는 캠프~ (리짓군즈 단독공연 CAMP) 170303 안녕! 오늘은 리짓군즈와 친구들 컨셉으로 게시물을 작성해보려 해~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여독도 풀기 전에 리짓군즈 친구들 공연을 가게 됐지 뭐야. 이 공연은 CAMP라는 이름으로 처음에 나를 뭇 설레게 했는데 (리얼 1박2일 캠프인 줄~) 알고보니 그 캠프는 아니었지만, 이번에도 리짓군즈 친구들이 무대 준비를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 롤링홀로 떠나는 캠프쯤 되었달까! 처음 오프닝 때 무대 위 텐트에서 리짓군즈 친구들이 나오면서, 램프를 탁 켜는데 캬 진짜 캠프 온 줄 알았잖아ㅠㅠㅠㅠ 오프닝부터 너네 최고야 정말ㅠㅠㅠ 리짓군즈(Legit Goons)-Camp out 170303 리짓군즈 단독공연 CAMP 텐트에서 램프 켜면서 나오는 거부터 찍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아쉽 흑흑 (그리고 제이호 친.. 2017. 3. 7.
[공연후기] 넉살 <작은 것들의 신(The God of Small Things)> 쇼케이스 2주만에 다시 찾은 롤링홀!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한 넉살의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다녀왔다. 롤링홀에서 VMC 공연을 볼 때마다 날이 왜이리 추운지.. 이날 딱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바로 입장 전 질서관리. 8시 시작인 공연에 7시에 도착해서 티켓 교환하고 바로 줄을 섰는데 날도 추운데 원래 입장시간보다 10분 더 늦게 입장했다ㅠㅠ (그나마도 뒤쪽엔 공지가 안 돼서, 시간 됐는데 왜 안들어가는지 다들 의문) 입장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길은 좁고 사람은 많고 늦게 끼어들고 하니 줄도 엉망진창이었다. 입장시간 임박하도록 티켓 배부하느라 입장 줄은 거의 신경 못쓰시던 관계자분들.. 앞으론 입장 전 질서관리랑 입장시간 준수 좀만 더 신경 써주셨으면ㅜㅜ 8시가 되자 '작은 것들의 신' 공연 시작! 예상 못한 DJ..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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