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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창동 디저트4

[서울 창동] 카페, 이퀄디 (Cafe, equal D) 한 10여 년을 자리를 지키던 카페가 이사를 가고 같은 자리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이름은 카페 이퀄디(Cafe, equal D). 이전 카페와는 메뉴도 무드도 많이 다른 것 같아서 방문해보았다. 외관 및 입구 하얀색 외관의 카페 이퀄디. 창이 커다랗게 나 있어서 건너편 감자옹심이집 간판이 비쳐버리네...ㅎ 아무튼 그야말로 식당, 학원 등이 즐비한 흔한 동네 골목 환경 치고는(?) 새하얀 게 깔끔하고 세련되어 눈에 띄는 외관이다. 음료&디저트 메뉴 커피, 논커피, 에이드, 스무디, 티, 아이스크림 등등 음료 종류는 무척 많다. 그 중에서도 이퀄디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라고 하니 커피를 마셔보면 좋을 듯. 아메리카노의 경우 테이크아웃은 가격이 조금 할인되기도 한다. 디저트 종류도 많다. 다만 점심시간 .. 2023. 6. 2.
[서울 쌍문] 앤틱 그 어딘가, 카페 고르 밖에서 보면 도저히 안의 분위기를 알 수가 없어서 참 미지의 세계 같았던 카페를 다녀와보았다. 내부가 이렇게나 전혀 안 보이는 카페는 처음이야. 굉장히 비밀스러운 공간처럼 생겨서 들어가기 전까지 조금은 음침한(?) 느낌까지 든다. 상가가 아닌 주택 같은 곳 1층에 위치한 카페 고르. 겉모습만 보면 수십 년은 이 자리를 지켰을 것 같은 빈티지한 아우라가 풍긴다. 그러나 이곳도 쌍리단길이 뜨면서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라는 거.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2시까지. 밖에서 이 사진을 찍고 있자니 앙둥이가 나보고 진짜 블로거 같다고 한다. 나 진짜 블로거 맞는데...? 가짜 블로거인 줄 알았니ㅋㅋㅋㅋ 밖에서도 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디저트도 종류가 많은데, 조금은 생소한 '테린느'라는 걸 먹어.. 2022. 1. 22.
[쌍문/창동 카페] 상수동 힙스터 카페 안 부러운 곳, 쌍문동 커피 모였다! 블로그 올릴 수 있을 만큼 사진이 모였다! 맨날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던 곳인데 친구들이랑 두어번 가서 드디어 포스팅 할만큼 사진을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지도에는 안 나와서 직접 찍음..☆ 생각해보니 티스토리 포스팅 하면서 지도에 등록이 안 돼서 직접 주소를 입력한다든가, 위치를 찍은 경우가 꽤 있었는데 다음지도 관계자 여러분들 열일 하셔야겠습니다..☆ 붉은 색 벽돌에 그려진 힙스러운 그림들. 이 길목을 지나다니며 종종 보던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이다. 동네에 웬 이런 힙한 카페가 다 있나 해서 매번 궁금해하면서 지나다니던 차에 친구들과 드디어 방문! 간판도 왠지 내 스타일. 주택가들이 즐비해있을 것 같은 곳(실제로도 거의 주택가임)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무슨 숲 속에 들어가는 기분..? 외.. 2016. 8. 9.
[창동 카페] 홍대에서 이사온 특별한 카페, 카페 오븐(Cafe Oven)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발견! 번화가에 위치한 것도 아니라서 아는 사람만 알고, 가는 사람만 가는 것 같은 이곳. 나만 알고 싶지만, 좋은건 나눌수록 좋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포스팅 해봅니다.. 허허 역세권과는 거리가 약간 있어 시끌벅적하지 않고 좋다~ '단팥'과 '수제케익'을 주로 밀고 있는 카페 오븐. 현수막에 보이듯이 원래 홍대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2014년에 창동으로 이사를 오셨다고 한다. (처음엔 홍대에서 하시다가 창동에 분점을 하나 더 내신 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예 이사를 오신 거라고.) 왠지 홍대에 계속 있었다면 "단팥메뉴가 이색적인 카페", "수제케익이 맛있는 카페" 등의 이름으로 자주 올라왔을 것 같다. 카페 오븐은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올라가는 동안 한 5k.. 2016.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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