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1 4박5일 대만(타이완) 여행:: 셋째날 핑시(平溪) 여행 소세지, 천등(풍등)날리기, 기념품(엽서, 천등, 스티커) 허우통 고양이마을을 떠나 우리가 도착한 곳은 핑시(平溪). 이곳은 에 나온 '천등(풍등)날리기'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천등을 날리러 가기 전에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소세지를 먹으러 왔다. 저렇게 소세지 사이사이에 마늘이 끼워져 있는 꼬치를 선택. 사실 마늘도 살짝이나마 한 번 구워지는 건 줄 알고 시킨 거였는데, 마늘은 완전 생마늘이라 향도 강하고 약간 매웠다. 그래도 맛있게 우물우물. 소세지 팔던 가게 맞은편에 있던 기념품샵에서 얻은 엽서. 핑시에서 지우펀 엽서를 사게 되다니 하하. 원래 총 7~8장이 들어있는 엽서북 같은 거였는데, 한 세트를 사서 친구와 나눠가졌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먼저 고르기로 했는데 한 3판 정도를 내리 이겨서 예쁜 건 내가 다 가져온 것 같다. 친구야 미안.. 2016.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