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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초밥2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16 일본에서 스시먹기! 시장스시 격파. 시텐노지에서 난바로 이동하기 전에 구슬사이다(?)를 사마셔봤다. 정식 이름은 라무네(레모네이드의 일본식 발음)라고 한단다. 사진은 아마 구슬까지 밀어넣은 후 한모금 마시고 찍은 거인 듯. 왜 '구슬사이다'냐면, 입구를 막고있는 구슬을 마개로 힘껏 밀어준 후 마셔야 하기 때문에. 근데, 이것도 탄산인지라 많이 흔들고 구슬을 밀면 폭발하듯이 안에서 음료가 뿜어져나온다. 음료수는 내가 샀는데 구슬밀기를 잘 못하겠어서 친구한테 부탁했다가 친구가 봉변.. 들고 흔든 것도 아니고 계산하자마자 편의점 안에서 개봉한건데 왜 터지는지ㅠㅠ 그래도 편의점 직원들이 휴지랑 물티슈를 줘서 그나마 살았다. 맛은.. 막 청량감이 좋은 음료는 아니고 소다맛 탄산수? 사실 사이다보다는 탄산수라는 느낌이 강했고, 자세한 맛은 기억이 안.. 2016. 8. 17.
[쌍문/창동 맛집] 스시에 혼을 담아, 스시혼 여기 적어도 1년에 한두 번씩은 가는 내 마음 속 맛집었는데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다녀옴. (그래서 이번에 미처 못찍은 사진(ex.건물사진)은 예전에 찍은 거 활용하기도 함ㅎㅎ)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아직도 종종 가는 곳! 쌍문역 2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꺾으면 보인다.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당 크진 않은 가게! 이건 영업시간 참고용ㅎㅎ 11시 30분 오픈, 22시 마감.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5시부터 다시 저녁장사를 하시는 듯? 요것도 저번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여기가 워낙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 이렇게 칠판에 이름과 인원을 적게 되어있다. 적어두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먼저 주시는데, 그때 미리 주문을 하면 됨! 근데 이번에 갔을 때는 5시반쯤..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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