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호빵1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06 간단한 야식으로 교토에서의 하루 마무리. 폰토초거리에서 나와 어차피 숙소까지 가는 길에 있는 기온거리를 좀 구경하기로 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교토 베이프익스클루시브!...였으나 운영시간이 8시까지인 바람에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문을 닫았다(운영시간 11:00~20:00). 그래서 여기는 다음날 다시 오기로 함! 근처에 있는 시장거리도 들어가봤으나 시간이 늦어서 거의 영업을 마감 중.. (거의 9시쯤 돌아다닌 것 같다.) 입구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게 발견. 카스테라 호빵을 파는 곳이었다. 다른 디저트 종류는 없고, 갯수나 단기/장기보관 여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메뉴판에 한국어도 있으니 부담없고 좋다! 과정을 보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결국 하나씩 구입! '카스테라 호빵'이라는 이름답게 빵이 .. 2016.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