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마사지1 태국 방콕/치앙마이 여행 :: 07 점심에는 풋마사지(foot massage) 이 여행기를 처음부터 읽은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나를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한 이유 중 8할은 빈지노(Beenzino)의 'We are going to'라는 노래가 차지했었기에, 노래에 나온 가사들을 다 해보고 싶었다. "아침식사는 열대과일로, 점심에는 풋마사지(foot massage). Time to go to 카오산로드, 우린 툭툭카를 불러서 가!" 이런 것들. 그 중에 이번 여행기에 해당하는 구절은 "점심에는 풋마사지(foot massage)"이다. 사실 노래 때문만은 아니고, 점심에 밖을 돌아다닐 만한 날씨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타이밍쯤 실내에서 마사지를 받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을 하던 참이었다.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 카오산로드 근처에 있는 마사지 가게를 찾았는데, 지도에서 알려준 곳과는 다.. 2017.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