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타이거1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18 플라잉타이거 쇼핑과 오렌지스트릿 아이쇼핑. 친구와 재회했다. 빅스텝에서 출발! 그나저나 이 사진 굉장히 관광객st. 카메라와 면세 쇼핑봉투가 한 몫 함.. 각종 생활용품들을 판매했던 플라잉타이거. 아메리카무라 거리에 위치했던 걸로 기억한다. 덴마크의 디자인쇼핑샵이어서 '코펜하겐'이 붙는 걸로 알고 있다. 최근에 한국 명동에도 1호점을 오픈했다던데? 마지막 건 세안타월인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무튼 거품내기용 타월! 플라잉타이거 오사카점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없는게 거의 없다. 선글라스, 가방, 펜, 식기류 등등 탐나는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을 지경. 캐리어에 들어가기에 무리가 있는 것들을 제외하다보니 많이 사진 못하겠더라. 400엔 정도 주고 선글라스를 하나 사서 꽤 만족스럽게 사용 중. 사진이 많지 않지만, 상품의 질이 꽤 좋은.. 2016.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