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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땀빠쩨너이2

[태국 방콕] 방카차오 당일치기 자전거 여행 (2) 방카차오(บางกะเจ้า / Bang Kachao)는 방콕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섬이다. 초록이 우거지고 방콕과는 분위기나 느낌이 사뭇 다른 곳. 이 게시물은 [태국 방콕] 방카차오 당일치기 자전거 여행 (1)에서 이어진다. [태국 방콕] 방카차오 당일치기 자전거 여행 (1)방카차오(บางกะเจ้า, Bang Kachao)는 방콕에서 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중심부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초록이 우거져서 방콕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방카차오는tdfy.tistory.com  8. 좁은 운하길 이동  이때까지 먹은 거라곤 이싼 소세지 두 개랑 카페라떼 한 잔뿐이라서 배가 고파 슬슬 밥을 먹으러 이동했다. 구글맵으로 '식당'을 찍어서 근처에 있는 곳 중 별점이 괜찮은 곳으.. 2024. 5. 17.
[태국 방콕] 방카차오 태국음식 맛집 땀빠쩨너이 (ตำป่าเจ้น้อย) 방카차오에서 신나게 자전거 타고 달리다가 멈춰선 식당, 땀빠쩨너이(ตำป่าเจ้น้อย). 사전정보 없음, 구글맵 보고 즉석에서 찾아간 식당이다. 도로변에 있는 식당이고, 옆에 공터가 있어서 오토바이는 물론 차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애초에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주차장 필수인 듯. 물론 나는 자전거 타고 감. 랍 메뉴만 겨우 찍었는데, 실제로는 메뉴가 정말 많다. 내가 아는 태국 음식은 여기 다 있다고 보면 됨. 가격대도 50-70바트 정도로 딱 로컬 가격으로 크게 부담이 없다. 참고로 로컬 식당이라서 영어 메뉴판은 없음. 다만 몇몇 메뉴는 사진이 있다. 또 여기가 믿음직스러웠던 이유는, 메뉴판 맨 앞에 주인 아주머니가 자신감 있게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였다. 이..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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