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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Huckleberry P14

[공연후기] EBS SPACE 공감-허클베리피(Huckleberry P), 즐기는 자 지난 6월 27, 28일 헉피님의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를 보고 왔다. 하루는 공연, 하루는 녹화 해서 총 이틀동안 공연을 했었는데 같이 가기로 한 지인과 각각 1인 2매씩을 신청해서 나는 월요일, 지인은 화요일이 당첨되어 무려 이틀 연속으로 헉피님의 공연을 보는 영광을!!!!!!!!! 신청하면서도 '각각 다른 날 당첨돼서 이틀 다 가면 대박이겠다'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크 공감 지도는 이제 첨부 안하겠음.. 매봉역 3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EBS 건물로 들어가시면 됩니당. 월요일에 받은 티켓과 리플렛. 허클베리피 편 포함 올해 벌써 공감을 5번이나 보았고, 그 중에서도 이날 가장 빨리 도착을 했는데 (6시 15분쯤?)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빨리 왔다. (내 뒤에도 사람이 금방금.. 2016. 7. 12.
[음감회후기]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점] 음감회 지난 목요일(2016.06.09) 허클베리피의 새 앨범 [점] 음감회에 다녀왔다. 6월 10일 자정에 발표되는 음악을, 원작자의 작업기 및 이야기와 함께 몇 시간 먼저 들어볼 수 있었던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장소는 카페와 공연장을 함께 운영 중인 레드빅 스페이스. 홍대와 합정 사이인데 굳이 따지자면 합정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 1층은 카페고 지하로 내려가면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사전에 10,000원을 입금하고 갔던 음감회. 레드빅 스페이스 카페의 아메리카노 쿠폰을 나눠줬다. 쿠폰 옆에 써있는 숫자가 입장번호. 티켓 오픈 20분 전쯤 가서 9번을 겟! 평일(목요일) 저녁에 진행되었던 음감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늦게 왔었다. 이렇게 카페 테라스쪽에서 티켓을 배부하고 있었다. 6시 반부터 티켓배부, 7.. 2016. 6. 14.
[공연후기] 롤링홀 투표 독려 콘서트 Vote For Yourself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이 있었던 날. 투표를 마치고 의미가 남다른 공연을 보고 왔다. 바로 투표 독려 콘서트, 'Vote For Yourself' 공연은 롤링홀에서 이뤄졌다. 투표 독려 콘서트인 만큼 오늘의 입장티켓은 바로 '투표 확인증' 혹은 '투표 인증샷'! 3시부터 번호표를 나눠준다고 해서 원래 오전에 일찌감치 투표하고 1시나 2시쯤 가있으려고 했는데 계획보다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롤링홀에는 4시반쯤 도착. 롤링홀 ADVMC 이후로 오랜만인듯? 보통 힙합공연 가면 시작 전까지 DJ가 흥겨운 음악 틀어주고 슬렁슬렁 리듬 탈 수 있게 해주는데 이날은 기획 의도가 의도인 만큼 시작 전까지 투표 현장 중계 및 개표방송 틀어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신박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퀄 SBS CG .. 2016. 4. 17.
[공연후기]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단독공연 분신(焚身) Vol.5 (사진多, gOld 영상, 데이터주의) 해가 바뀌고야 쓰는 아주 늦은 공연 후기..^.^ 후기 하나 다 쓰기도 전에 다른 공연을 또 가고 하니까 밀린 후기들이 넘쳐난다... 그래도 (기억나는 만큼) 차근차근 써보겠음! 2015년 11월에 다녀온 허클베리피 단독공연 분신 5번째 2014년 4월에 분신3을 다녀온 뒤로 약 일 년 반만이다. 분신5는 무브홀에서 진행되었음! 이번 분신은 지난번 분신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었는데 바로 서울에서만 이틀 연달아 공연을 진행했다는 거다. 원래 1회 공연만 하는 거였으면 못갔는데 2회가 열려서 나도 2회 공연에 다녀올 수 있었다. 체력소모가 엄청날 텐데도 2회 공연을 열어주신 허클베리피님께 감사드리며. 6시 시작 5시 20분 입장이었던 공연에 딱 5시 20분에 도착했던 것 같다. 남들 입장할 때 티켓 교환하.. 2016. 1. 11.
[음반] Huckleberry P 정규1집 gOld (2014.06.24. 이 글은 N포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옮겨온 글입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블로그 하면 꼭 올려야지 했던 음반 포스팅! (노래 포스팅 아니고, 음원 포스팅 아니고 음반!!!!!!!!!!!!!) 음악CD 사는게 흔하지 않은 요즘, 난 아직도 음원보다 CD 사모으는거 좋아하고 잠잘때 CDP 딸린 카세트에 음반 하나 통째로 재생시켜놓고 자는거 좋아한다. CD 사는건 한국힙합 좋아하기 전, YG 팬 시절부터 시작됐음ㅋㅋㅋㅋ 아래는 소박한 CD장 (2층에 진열된 YG CD 보이나?ㅋㅋㅋㅋㅋ 세븐, 휘성, 거미 등등. 난 빅뱅 나오기 전 YG팬이었음) CD 사모으는거 좋아한다는 것치곤 많은 갯수는 아니라고 생각(151126 덧붙임. 이 글은 약 1년 전 글을 옮겨온 거라.. 201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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