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y Heigraphy

กำแพงเพชร3

태국 깜팽펫 3박 4일 방문기 총정리 (비용, 교통, 맛집) 언제부턴가 여행기 하나 끝나면, 아무리 짧은 기록이더라도 꼭 총정리 게시물을 하나 남겨야 되겠더란 말이야. 사실 깜팽펫은 지인을 방문하러 간 거고, 실제로도 많은 것을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처음으로 고속버스 타고 짱왓을 넘어간 경험이었던지라 남겨본다.  0. 여행 특징2월초 방문출장을 곁들인 3박 4일뚜벅이, 자전거&오토바이 택시 이용현지에서 지인 만남 (숙소 비용 X)   첫날은 아주 늦은 시간에 이동해서 사실상 잠만 잤고, 다음날은 일하고 뒤풀이 하느라 거의 하루를 다 보냈고, 그 외시간은 지인 집에 머물며 꽤나 여유로운 일정을 보냈다.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서 먼 거리 이동은 잘 하지 못했다.  1. 비용항목세부사항비용 (단위: 바트)고속버스방콕-깜팽펫 (왕복)764.36대중교통택시 1회, MRT .. 2024. 5. 7.
[태국] 3박 4일 깜팽펫 방문기 2일차 (한국의 날 행사와 뒤풀이) 사실상 깜팽펫 방문의 메인 이벤트가 있는 날이었고, 그만큼 중요했던 둘째날. 전날 매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다른 분들 잠을 깨울까 걱정했는데, 왠지 그 시간까지 아무도 안 주무시고 계셔서(나 때문이었나..?) 간단한 통성명 후 잠을 청했다. 잠든지 한 4시간 만에 다시 일어나서 준비해야 했기에 다들 무척 피곤하셨을 듯. 1. 출발 전 일정이 많지만 식사는 해야지. 토스트기가 있어서 맛나게 식빵 구워 먹었다. 튜브 형태로 나오는 잼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여기서 알아가네. 덕분에 오랜만에 토스트 맛나게 먹었다. 지인 집 앞에는 이렇게 식물이 많아서 좋았다. 이렇게 보니까 더운 나라에 있다는 실감과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확실히 방콕이랑 아주 다르구나. 2. 행사 전 준비 기다리던 메인 이벤트는 무엇이냐 .. 2024. 4. 10.
[태국] 3박 4일 깜팽펫 방문기 1일차 (고속버스 타기) 방콕을 벗어나 처음으로 혼자 이동해 본 날. 고속버스(시외버스)도 처음 타본 날. 깜팽펫(กำแพงเพชร, Kamphaeng Phet) 방문한 이야기를 드디어 써본다. 엄밀히 말하면 출장이었지만, 마냥 일만 하다 온 건 아니었기에 '방문기'라는 제목으로 기록 시작. 첫날 기록은 방콕→깜팽펫으로 이동한 이야기가 주다. 0. 출발 전 서둘러서 일을 마친 후 집으로 왔다. 밤버스를 타고 갈 건데, 그전에 식사할 여유가 없는 관계로 4시쯤? 애매한 시간에 밥을 먹었다. 메뉴는 집 앞에서 파는 돼지고기 덮밥. 채소를 충분히 못 먹은 게 아쉽지만, 무난하니 맛있었던 메뉴. 밤 버스로 이동을 결정한 이유는, 저녁에 태국어 학원 수업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수업 중간에 터미널로 떠나야 하는 일정이었기에, 캐리어.. 2024. 3.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