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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치앙마이 여행 :: 28 마트(Tops Market)에서 아침식사하기 본문

해외여행/17'겨울 태국은 나의 로망(Thailand)

태국 방콕/치앙마이 여행 :: 28 마트(Tops Market)에서 아침식사하기

Heigraphy 2018. 9. 28. 00:00

 

  전날 숙소에 잠시 돌아왔을 때 호스텔의 호스트에게 빨랫감을 맡겼었다. 9박 10일로 나름 짧지 않은 여행을 오다보니 여행와서 처음으로 빨래를 다 해봤다. 한 번 맡기는데에 100바트였나,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리 비싸지 않았고, 빨래뿐만 아니라 이렇게 말려서 잘 개어주기까지 한다. PM게스트하우스 서비스 최고!

 

 

 

  오늘은 님만해민을 가기 위해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렸다.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주는 PM게스트하우스) 구글맵 찍고 가던 중에, 중간에 마트가 있다는 것을 봤다. 원래 시장구경, 마트구경 좋아하는 난데, 태국에 온 뒤로 여태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만 가봤지 마트를 못 가봤는데 너무 반가워서 그대로 들어가봤다.

 

 

 

  들어가서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다름아닌 바로 이 푸드코트. 조식 포함 호스텔이 아니었기에 아침은 늘 밖에 나와서 사먹었는데, 오늘은 이 푸드코트에서 한끼를 해결하기로 했다.

  탑스마켓(Tops Market)의 푸드코트는 결제방식이 조금 독특한데, 들어가면서 카드를 하나 받고 돈을 충전한 후, 그 카드를 이용하여 음식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방콕 마분콩의 푸드코트를 방문했을 때랑 같은 시스템이어서 그나마 조금 자연스러운 척 할 수 있었다. 나는 카드에 100바트를 충전했다.

 

 

 

 

  대부분의 식당이 나름 오픈키친이라면 오픈키친이라서 신선한 재료와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었다.

 

 

 

  이 식당에서 왼쪽 두 번째 메뉴에 계란을 추가했다. 보다시피 가격대는 45-65바트 사이(약 1,550원-2,230원)이고, 계란을 추가하면 10바트 정도를 더 받는다. 시원한 게 역시 실내 식당의 가장 큰 메리트.

 

 

 

  생각보다 해산물이 많지는 않아 약간 아쉬웠지만, 가격대비 이정도면 뭐~

 

 

 

 

  100바트를 충전했는데 돈이 남아도 한참 남았길래 음료도 한 잔 주문했다.

 

 

 

  수저는 셀프로 준비해야 한다.

 

 

 

  나름대로 부족함 없는 식사를 하고도 5바트가 남았다. 푸드코트를 나갈 때 카드를 반납하게 되는데, 이 때 카운터에서 남은 잔액을 알아서 계산하여 돌려준다.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마트구경. 동남아시아답게 열대과일인 용과를 이렇게 흔하게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세상 어디에서나 스시는 꼭 파는 것 같다. 참 대단해...

 

 

 

  이달의 메뉴라고 해서 각종 꼬치류와 생선류 등도 팔고 있었음.

 

 

 

  마트 구경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술 구경! 다양한 태국맥주는 물론 그 외 세계 각국의 맥주를 볼 수 있었다.

 

 

 

  한켠에는 소주와 막걸리도 팔고 있었다. 참이슬 후레쉬가 165바트(약 5,680원)로, 한국 슈퍼마켓 가격의 약 5배 정도... 역시 타지 나가면 술값이 제일 비싸다.

 

 

 

  이탈리아, 스페인, 뉴질랜드, 칠레, 프랑스 등등 와인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태국은 물가가 참 저렴하지만 그에 비해 술값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 편인 것 같다.

 

 

 

  태국 과자 코너. 김과자도 판매하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똠얌누들도 10봉지씩 다발로 묶어서 판매하고 있었다. 10개에 50바트 내외로 판매하고 있으니 똠얌누들 좋아하는 분들은 마트에서 쟁여가면 좋을 듯!

 

 

 

  컵라면으로 된 것도 많으니 현지에서 직접 하나 사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VAT Refund라는 건 마트에서 장을 봐도 면세를 해준다는 걸까...?

 

 

 

  시장에서만 파는 줄 알았던 각종 비누들을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모양도 좀 더 예쁘고, 포장도 훨씬 깔끔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훨씬 비싸다.

 

 

 

 

 

  그 외에는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과일과 채소류 등. 물론 가격은 좀 더 싸다. 여행 중 번거롭게 요리를 해먹기가 그렇다면 이렇게 간단한 과일 같은거 사다가 맛을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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