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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국내여행/짧여행, 출사23

서울에서 충북 제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03 제천에서 두 번째 식사도 했고, 이제는 서울 올라갈 일만 남았다. 기차시간까지 여유가 조금 있으니 기차역에서 가까운 민화마을과 시장을 가볍게 돌아보기로 한다. 당일치기 일정 01 서울에서 충북 제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01 ~9:30 제천역 도착 ~10:30 아침식사 (소백산 육개장) ~11:30 제천 비행장 02 서울에서 충북 제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02 ~13:00 카페 비행(Be 幸) ~15:00 의림지 구경 (용추폭포, 의림지 놀이동산 등) ~16:00 점심 겸 저녁식사 (의림지 막국수) 03 ~17:00 교동 민화 마을 ~17:40 제천 중앙시장 ~18:15 제천역 출발 ~20:00 청량리 도착 의림지에서 교동 민화 마을까지 걷기는 살짝 무리이고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정류장 앞 담장에 꽃.. 2022. 9. 23.
서울에서 충북 제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02 서울에서부터 새벽같이 출발해서 어느새 점심때가 된 제천 여행. 조금은 늦은 아침식사가 아직 소화가 덜 된 관계로 갈증만 해소할 겸 비행장 근처의 카페에서 목을 축인 후 의림지로 이동하기로 했다. 당일치기 일정 01 서울에서 충북 제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01 ~9:30 제천역 도착 ~10:30 아침식사 (소백산 육개장) ~11:30 제천 비행장 02 ~13:00 카페 비행(Be 幸) ~15:00 의림지 구경 (용추폭포, 의림지 놀이동산 등) ~16:00 점심 겸 저녁식사 (의림지 막국수) 03 ~17:00 교동 민화 마을 ~17:40 제천 중앙시장 ~18:15 제천역 출발 ~20:00 청량리 도착 카페 비행(Be 幸) 계획엔 없었으나 한여름에 그늘도 없는 땡볕의 비행장을 돌아다니느라 좀 지쳐서 발견하자.. 2022. 9. 6.
서울에서 충북 제천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01 제목에 이 여행의 정체성이 모두 담겨있다. 마침 휴무인 날 저녁 일정도 취소되어서 이런 날은 그냥 보낼 수 없다며 급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이럴 때마다 대부도, 강화도 같은 경기권만 가다가 왠지 다른 지방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원래 또 용진호의 트러블러 보면서 갈 곳 없나 찾아봤는데, 안 가본 지역은 서울이거나, 당일치기로는 못 다녀오는 부산 혹은 제주도이거나, 혼자 차 없이 가서는 할 게 없어 보이는 홍천이거나 해서 아예 트러블러와 별개로 '당일치기 여행'을 검색해서 많이 나오는 제천으로 결정했다. 당일치기 일정 01 ~9:30 제천역 도착 ~10:30 아침식사 (소백산 육개장) ~11:30 제천 비행장 02 ~13:00 카페 비행(Be 幸) ~15:00 의.. 2022. 8. 31.
여름, 아빠랑 천축사 템플스테이 03 이번에도 역시 뒤척이며 깊은 잠은 못 잤지만, 적어도 자다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는 밤은 아니었다. 9시쯤 잠들어서 자다 깨다 하며 시계를 보니 10시, 12시, 4시쯤 되었다. 4시에는 밖에서 타종이 이루어져서 종소리를 들으며 약간 잠이 깼다. 타종이 끝나고 얼마 안 있어서 아빠로부터 새벽예불을 가자는 문자가 왔다. 사실 첫 템플스테이 이후로 나는 이제 새벽예불은 안 가는데...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하시니 일단 대충 채비를 해서 나가본다. 아빠는 타종 후 바로 예불이 있는 줄 아시고 대웅전으로 바로 가셨다는데, 타종 후 새벽 예불까지는 약 1시간 정도의 공백이 있었다. 겨울에는 이 시간이 그냥 공백일 수도 있었겠지만, 여름이라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예불 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다. 5시 34분에 일출.. 2022. 8. 12.
여름, 아빠랑 천축사 템플스테이 02 본격적인 템플스테이 일정 시작 전에 아빠가 절이나 돌아보자고 하셔서 밖으로 나갔다. 천축사는 사실 절 자체는 작은 편이라 돌아볼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천축사의 범종. 이곳도 규모가 큰 절이 아니라서 그런지 목어, 운판, 법고 등의 다른 사물은 보이지 않는다. 그나저나 범종의 이름을 '희망의 종'이라고 붙인 것이 인상적이다. 전에는 타종 체험도 했었는데 요즘 주변이 공사 중이라 위험해서 타종 체험은 당분간 생략한다고 한다. 천축사의 만점짜리 경치. 아까는 조금 지친 상태로 급하게 보고 지나쳤다면 이번에는 여유를 가지고 조금 지긋이 바라본다. 이 뷰 하나만으로도 올라올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나저나 서울에 아파트가 참- 많네. 빼곡하게 들어찬 흰색 빌딩숲이 한편으론 어마무시하다. 어리.. 2022. 8. 9.
여름, 아빠랑 천축사 템플스테이 01 나의 아빠는 절에 다니시진 않지만 불교의 철학에 꽤나 공감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불교를 '믿는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상당히 관심이 많으시고 한편으로는 불교에서 말하는 바대로 사시는 분 같기도 하다. 내가 불교를 종교가 아니라 철학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빠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작년부터 종종 다니던 템플스테이, 계절별로 한번씩 가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라떼 템플스테이'라는 걸 봤다. 2-30대 자녀와 5-60대 부모님이 함께 템플스테이를 오면 가격을 할인해준다는 거였다. 평소에 가족들이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기도 했고, 안 그래도 템플스테이 다니며 아빠 생각을 종종 했던 터라 이참에 슬쩍 여쭤봤다. 다행히 아빠도 흔쾌히 좋다고 하신다. 아빠와 나의.. 2022. 8. 5.
뚜벅이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04 대부해솔길 1코스 해안누리길을 따라 걸어 드디어 다다른 낙조전망대. 타이밍 좋게 도착하여 낙조를 보고, 대부도에서 해볼 것들은 끝!... 이 아니라 귀가 전에 대부도 초입에 가서 기념 식품들을 사야 한다. 근데 버스도 없고 택시도 안 잡힌다..? 방아머리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기어코 서해랑길 91코스를 완주하라는 계시인지 뭔지. 4편 일정 미리보기 낙조전망대-대부도 포도빵-불란서찐빵-오이도역 낙조전망대 드디어 도착한 낙조전망대! 이곳을 오려고 대부도를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여행의 피날레 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마침 딱 낙조 무렵인 것도 완벽해서 장관을 볼 수 있었네. 조형물 꼭대기에 앉은 갈매기가 운치를 더해준다. 터줏대감인 것마냥 한참을 앉아있던 녀석. 낙조 무렵 역광이었던 조.. 2022. 5. 13.
뚜벅이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03 생각도 못한 본격 산행이 시작되었던 대부해솔길 1코스를 걷다가, 오아시스 같은 카페에서 목을 축이는 것도 잠시. 대부해솔길 1코스 중에서도 산길 트래킹 코스가 아닌 해안길을 따라 걷는 평탄한 길을 걸으며 그나마 한숨 돌렸다. 걷다보니 대부도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낙조전망대도 어느새 코앞에 다가왔더랬지. 3편 일정 미리보기 대부해솔길 1코스(해안누리길) : 구봉도 할매바위&할아배바위-개미허리아치교-낙조전망대 물도 한 모금 안 마시고 두어 시간 가량을 걷다가, 겨우 찾아 들어간 카페 카리브. 30분 앉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물처럼 들이키고, 사진도 좀 찍고, 해가 한가운데 떠있는 서해바다 조금 감상하다가 금방 다시 길을 나섰다. 대부해솔길 1코스 (해안누리길) 돈지섬을 지나 드디어 낙조전망대가 있는 구봉.. 2022. 5. 6.
뚜벅이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02 대부도 와각 칼국수에서부터 낙조전망대까지 걸어갈 요량으로 패기롭게 걷기 시작해서 비교적 무난한 대부해솔길 2코스를 잘 걷다가, 대부해솔길 1코스로 들어서면서 뭔가 잘못되었음을 강하게 직감해버렸다. 그야말로 우당탕탕 대부도 뚜벅이 여행. 2편 일정 미리보기 대부도 낚시터 단지-대부해솔길 2코스-대부해솔길 1코스(일부)-카페 카리브 놀랍게도 나는 아직 대부해솔길 3코스의 톱스타 키스 명소를 걷는 중... (인적 드문 곳=톱스타 키스 명소. 여행기 1편 혹은 용진호의 트러블러를 참고할 것) 용진호에게 여기도 추천해주고 싶다. 용진호는 차로 다녔던 스탬프 투어, 나는 두 발로 다니느라 용진호보다 명소 더 많이 발견할 거 같아. ^~^ 낚시터 단지 대부해솔길 3코스를 역주행 중이니 시점이 내게는 종점이고 끝이 보..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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