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Archive1169 8 months Being in Korea for about 8 months makes me mentally unhealthy, I could feel. Even though I truly love my country. Why life in Korea is always like this. Such a shame. 2026. 5. 6. [한국어 교원] 태국 사뭇쁘라깐(Samut Prakan) 한국어 수업 출강 다녔던 날의 기록 요즘 자기소개서를 쓰려니까 이때의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어서, 블로그에도 남겨보는 지난날의 기록. 한국어 교원으로서 뭔가 기록을 남긴 게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것 같네. 온라인 공간이지만 아는 사람들이 보면 나인 줄 알 테니 내가 특정되는 게 싫어서 그랬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까 조금은 편하게 남겨본다. 태국에서 내가 처음 파견된 학교는 방콕에 있는 D학교였다. 이 학교는 내가 온 뒤부터 오히려 한국어 수업을 점점 줄이더니 마침내는 아예 커리큘럼에서 빼기로 결정한 학교였다. 덕분에 나는 다른 학교로 이동까지 해야 했지. 아무튼, 아직 내가 한참 수업을 하고 있는 중에도 수업이 많지 않아서 정규수업엔 없는 특별 수업을 스스로 열었다. 이 학교는 방콕 본 캠퍼스가 아닌 사뭇쁘라깐(สมุทรปร.. 2026. 4. 20. 북서울꿈의숲 & 우이천에서 벚꽃 본 후기 + 요즘 티스토리에 대한 생각 벚꽃 보고 온 후기를 쓰는 것 같지만 사실상 소소한 한탄 겸 오랜만에 의식의 흐름으로 이런저런 소리나 해 보려고 써 보는 게시물. 요즘의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더 많이 쓰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10년 넘게 그때마다 내 최고의 관심사, 머릿 속에 떠다니는 생각들 등을 꾸준히 쓴, 아주 애착이 가는 공간이지만 인풋 대비 아웃풋이 거의 없다는 점이 힘이 빠지게 하는 게 사실이다. 일기장으로 시작한 공간이지만 이곳의 사진과 글을 보면 무척이나 힘을 주면서 한땀한땀 게시물 하나를 쪄낸다고 봐도 무방한데 보는 사람이 없는 거 같거든. 아무리 정성들여 쓴 게시물도 한 달 동안 조회수가 고작 60이면 현타가 오지 않겠냐고. 네이버 블로그는 힘을 엄청나게 빼고 쓰는 편인데 아웃풋은 티스토리보다 훨씬 좋다. .. 2026. 4. 9. 쿠팡 단기 알바 후기 고양 1센터 오후조 허브(HUB) 약 3년 전에 했던 쿠팡 단기 알바 후기 (이천2센터 오후조 허브 HUB)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써보는 쿠팡 알바 후기. 이력서 같은 거 낼 필요 없이 좀 쉽게 일을 구하고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는 쿠팡만한 게 없는 거 같기도 하다. 1. 쿠팡 근무 시간과 급여 쿠팡은 센터마다 근무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그러다보니 급여도 다른데 쿠펀치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 1센터 오후조 허브 기준으로 하면 근무 시간과 급여는 아래와 같다.근무 시간: 18:00-04:00급여: 125,280원식사 제공 하루 일하고 12만 원 가까운 돈을 받는 게 많아 보이지만, 사실상 최저임금에 가깝다. 게다가 예전에는 일-토 기준으로 주 2일 근무하면 주휴수당이 나왔는데, 현재는 주 5일 이상 일해야 주휴수당이 나온.. 2026. 3. 23. 토익 900점 단기 독학 후기 (문제집, 무료 토익 어플 추천) 이 후기 너무 쓰고 싶었다. 독학으로 단기간에 토익 900점 넘은 후기. 작년 말쯤 인강이나 현강을 들을까 했는데 왠지 그마저도 사치인 거 같아서 혼자 문제집+어플+무료 강의를 활용해서 토익을 공부했고,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토익을 본 건 약 3년 전이고 그때 800점대 후반 점수가 나왔다. 이번에는 900점 이상이 필요해서 고득점을 위한 공부에 좀 더 박차를 가했다. 실질적인 공부 기간은 일주일~열흘 정도라고 보면 된다. 문제 풀고 분석하는 것까지 하루에 3-4시간 정도 공부했다. 교재와 무료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했는데 다음과 같다. 1. 교재(문제집) 추천 시험 본 지가 오래되어서 과거에 봤던 개념서를 한 번 훑으니 기본 개념은 어느 정도 돌아왔고, 앞으로 900점을 넘기.. 2026. 3. 10. 여자 혼자 10박 11일 베트남 여행 한 눈에 보기 (3) 나트랑 이전 여행기 보기: 여자 혼자 10박 11일 베트남 여행 한 눈에 보기 (1) 사파 여자 혼자 10박 11일 베트남 여행 한 눈에 보기 (2) 하노이 10박 11일의 여정 중 마지막 3박 4일을 차지했던 나트랑에서의 이야기이다. 하노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고, 나트랑에는 저녁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일단 식사를 하러 갔다. 호텔은 혼자서 DTX 호텔 디럭스룸을 썼다. 베트남 택시비가 저렴하다면 저렴한 편이지만, 혼자 여행자라면 그 돈마저 조금 크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다행히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공항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나트랑 공항에서 공항버스 타고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1. 8일차 나트랑 DTX 호텔에.. 2026. 3. 8. 19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및 1차 봉사활동 후기 작년 말에 행복공감봉사단 '동행' 19기에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봉사활동을 좀 꾸준히 하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합격이 되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별로 없어서 살짝 잊고 지냈는데, 지난 2월 말 드디어 첫 봉사활동 소식이 전해져서 참여할 수 있었다. 봉사단원이 되어서도 해당 봉사활동에 따로 참여신청을 해야 하고, 선정이 안 되어 참여를 못 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인데 이것 또한 감사하게도 선정이 되어서 다녀올 수 있었다. 1. 19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 및 1차 봉사활동 접수 이번 봉사활동 주제는 정월대보름 맞이 도시락 나눔 봉사 및 생필품 후원이었다. 돈의동 쪽방촌에서 가까운 교회에서 평일 오전에 진행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접수를 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그래도 다들.. 2026. 3. 5. 여자 혼자 10박 11일 베트남 여행 한 눈에 보기 (2) 하노이 여자 혼자 10박 11일 베트남 여행 한 눈에 보기 (1) 사파에서 이어지는 여행기. 10박 11일의 여정 중 중간 3박 4일을 차지했던 하노이에서의 이야기이다. 일단 사파에서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이동하여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했다. 사파에서 하노이 가는 버스 예매 및 이용 방법은 베트남 하노이-사파 야간버스 타기 (Vexere, Sao Viet, HK Bus)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베트남 하노이-사파 야간버스 타기 (Vexere, Sao Viet, HK Bus)나란 사람 원래도 되면 되고 아님 말고st지만 특히 여행할 땐 더더욱 파워 P이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파 가는 버스를 '현지 가면 방법이 있겠지 뭐'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당일에 결국 급하tdfy.tistory.com 1. .. 2026. 2. 23. 여자 혼자 10박 11일 베트남 여행 한 눈에 보기 (1) 사파 오랜만에 일주일이 넘는 해외 여행을 혼자 다녀왔다. 한국인에겐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을 베트남 여행으로. 10박 11일 동안 베트남의 북쪽부터 남쪽까지 도시 3개(+@)를 다녔고, 하노이 IN 나트랑 OUT 여정이었다. 방콕에서 출발하였고 인천으로 출국했다. 도시별로 한 번 정리해본 후 자세한 여행기는 차차 올려봐야겠다. 0. 여행 특징10박 11일 여행베트남 사파-하노이-나트랑 여행닌빈 당일치기 투어 참여도시 간 이동 시 밤버스, 비행기 등 이용9월 초 여행여자 혼자 여행트래킹,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 多 이 게시물은 베트남 여행 1-4일차를 정리한 여행기로, 주로 사파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 1일차 (방콕>하노이>사파) 2년 간의 태국 생활을 마친 후 향한 하노이. 공항에서 선생님들의 .. 2026. 2. 19. 이전 1 2 3 4 ··· 1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