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y Heigraphy

손길 닿는 것33

맥북에서 디스크(하드/SD카드) 포맷하기 0. 여전히 적응 중인 사용성 맥북 사용 3개월 차. 처음엔 마냥 좋았고, 작업 프로그램 쓰면서 나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래도 웹서핑이나 블로그 등등 일반적인 사용 빈도가 점점 더 많아지는데, 그럴 때마다 사용성 때문에 작업만 아니면 윈트북이 낫겠다는 생각을 하며ㅋㅋㅋㅋ 오늘도 적응 중... 윈도우에서는 내컴퓨터-디스크 우클릭이면 금방 할 수 있는 포맷도, 맥북에서는 디스크 유틸리티라는 시스템 프로그램을 따로 들어가야 할 수 있다. 카메라 SD카드 포맷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꽤 헤매다가 방법을 찾았다. 나중에 내가 기억하려고 남기는 게시물. 1. 맥북에 디스크 연결 일단 외장하드든 SD카드든 꽂아서 바탕화면에 생긴 아이콘을 아무리 우클릭(트랙패드에서는 두손가락 클릭) 해도 설정 .. 2023. 8. 3.
사진쟁이의 2020 맥북에어 m1 한 달 사용기 (+파우치) 맥북에어 구매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용한 지 한 달 차가 되었다. 그동안 나름 사진작업도 많이 하고, 가벼운 영상작업도 하면서 구매했던 목적에 따라 맥북에어를 사용했다. 결론적으로 맥북에어가 만능은 아니었고, 사진/그래픽/영상 작업을 전문적으로+쾌적하게 하려면 역시 맥북프로로 가야하는 듯싶다. 실제 사용하면서 겪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그 이유를 적어보겠다. 본격적으로 후기를 적어보기에 앞서, 물론 맥북에어가 그래도 가벼운 편이라 휴대성이 좋아서 카페에 자주 들고 나간다. 그 점은 참 만족스럽게 사용 중. 참고로 내가 구매한 맥북에어의 스펙은 M1, 2020, 13인치, 메모리 16GB, 용량 256GB이다. 신품에 가까운 중고를 구입했고, 자세한 구입&개봉기, 중고거래 시 필수 확인사항 등은 링크를.. 2023. 6. 24.
갤럭시에서 맥북으로 사진(파일) 전송하기 맥북 적응 3주차. command 키 위치 빼고는 그럭저럭 적응하며 잘 쓰고 있는데, 고비가 있었으니, 갤럭시(안드로이드)에서 맥북으로 파일 전송을 못 한다는 거였다. 맥북에는 갤럭시를 연결해도 파일 전송 관련해서는 인식이 되지 않았다. 나는 사진을 많이 찍고 자주 PC로 옮기는데, 윈도우 랩탑을 쓰니 아무래도 안드로이드가 호환이 좋을 것 같아 올 초에 갤럭시를 구매한 거였다. 실제로 갤럭시 to 윈도우 쓸 때는 마치 아이폰 to 맥북 쓸 때 에어드랍 쓰듯이 잘 썼다. 그런데 예정에 없던 맥북을 구매하면서 당황스러워짐ㅋㅋㅋ 갤럭시 to 맥북 사진(파일) 전송 시에는 드라이브를 많이 쓰는 것 같았다. 구글 드라이브나, N드라이브 등등. 그래서 한동안은 나도 그렇게 이용했다. 그런데 용량이 좀 큰 영상의 경.. 2023. 6. 16.
2020 맥북에어 m1 구입&개봉기 (중고) 0. 맥북 구매 이유 인생 첫 맥북을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랩탑이 슬슬 맛이 가는 데다가, 특히 라이트룸과 포토샵 돌리는 데 무척이나 버벅거렸다. 덕분에(?) 한동안 어도비에 매달 돈만 꼬박꼬박 낸 채 티스토리 에디터로 대충 편집해다가 사진 올리고 그랬다. 좀 답답하긴 했는데, 그동안은 그냥 갤럭시로 찍은 jpg 파일 블로그로 보기 좋게 편집하는 정도라 그냥저냥 내가 적응하며 살았다. 다음 랩탑은 사진 작업용&혹시나 훗날 영상까지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한 작업용 랩탑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무려 올해 초부터 알아봤다. 설날 할인을 맞이하여 윈도우 노트북에 16g 램+그래픽카드 짱짱한 걸로 결제 직전까지 갔었는데 하루 고민하는 사이에 품절돼서 구매를 실패하기도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뭐 급할 건 없었기.. 2023. 5. 27.
막쿠르트 X 엽기떡볶이 후기 떡볶이 채널을 보다가 웬 이벤트를 하나 소개하길래 홀린 듯이 결제했더랬다. 막걸리와 야쿠르트를 섞은 막쿠르트라는 술과 엽기떡볶이가 콜라보를 해서 두 가지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였다. 엽떡이 너무 먹고 싶었던 차에, 막쿠르트 맛도 볼 겸 일단 지르고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나 이런 거 샀는데 같이 먹어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먹음.. 나랑 먹어줘서 고마워... 술담화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다. 전통술을 판매하는 사이트이고, 막쿠르트가 전통술에 속하는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막쿠르트X엽떡 콜라보 이벤트는 끝났으나, 막쿠르트는 여전히 따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전통술 판매 사이트를 알게 돼서 좋다. 내가 마실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선물용 술 사기 좋을 듯. 아무튼 내돈내산. 막쿠르트는 한.. 2023. 4. 30.
노티드 버즈 커버(케이스) 하늘색 (Knotted Buds Cover) 버즈2 프로 후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따로 가볍게 써보는 노티드 버즈 커버(케이스) 후기. 갤럭시S23 사전 예약 구매 혜택으로 버즈2 프로를 구매했고, 랜덤 케이스로 노티드 커버 하늘색이 왔다. 버즈가 좋은 점이 있다면, 버즈1부터 버즈2 프로까지 케이스 규격이 똑같다는 거다. 그래서 이어폰을 바꿔도 케이스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불필요한 지출과 쓰레기 만들기 방지! 케이스 위 아래가 분리되어 있어서 버즈에 각각 끼워주면 된다. 달깍 소리가 나도록 끼우면 된다. 노티드 커버도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 모양인데, 하늘색 케이스를 받았고, 실물도 무척 귀엽다. 만족스럽다. 사이즈는 60x60x30(mm)로 아주 작고,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 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PC)라고 하는데, 일반 플라.. 2023. 3. 26.
갤럭시 버즈2 프로 (Galaxy Buds2 Pro) 언박싱&사용기 갤럭시 S23 사전예약 구매 혜택으로 버즈2 프로와 케이스를 저렴하게 구매했다. 스마트싱스를 무료로 받거나 버즈2 프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게 혜택이었는데, 스마트싱스를 쓰기엔 집에 스마트기기도 거의 없고, 이때 아니면 플래그십 이어폰 계속 안 써볼 것 같아서 그냥 버즈2 프로 구매를 선택. 열흘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본다. 내돈내산! 버즈2프로는 흰색밖에 선택지가 없었고, 케이스는 랜덤으로 오는 거였는데 노티드 하늘색 커버가 왔다. 이 외에도 게토레이, 삼다수, 펩시제로 등등 특이한(?) 케이스 후보가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노티드 케이스 작고 깔끔하고 귀여워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게시물이 너무 길어져서 노티드 케이스 후기는 따로 작성. 링크 참고.) 갤럭시 버즈2 프로 (Galaxy Bud.. 2023. 3. 25.
갤럭시 S23 크림 자급제 (+슈피겐 케이스&필름, 사전예약 혜택 신청) 약 3년 만에 휴대폰을 바꿨다. 맨 첫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는 늘 보급기를 쓰거나, 플래그십을 쓰더라도 한두 해 정도 지나 중고를 구해 사용하곤 했는데, 처음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전예약하여 구매해 보았다. 이 맛에 돈 버는구나... 울트라와 기본형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카메라가 중요해서 이전 폴더블 시리즈를 다 건너뛰었음에도,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기본형을 선택했다. 삼성닷컴에서 512G 크림색 자급제로 구입. 내돈내산! 삼성 갤럭시 S23 자급제 개봉기 원래 전자기기는 어두운 색을 선호했는데, 이번 갤럭시 S23은 워낙 예쁜 색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크림색으로 골랐다. 나로서는 흔치 않은 선택이지만 잘 고른 것 같다. 이거 구매하기 전부터 잇섭님 유튜브.. 2023. 2. 26.
곱슬머리를 위한 힐링버드 아르간 헤어 오일 곱슬머리로 살겠다고 다짐한 지 어언 일 년. 그러면서도 곱슬머리 관리법을 100% 충실히 따라서 하진 못했는데,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머리가 상당히 건조하고 부스스해지고 있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에 구매해 본 아르간 헤어 오일 제품. 힐링버드 울트라 프로틴 아르간 헤어 오일 이름 한 번 참 길고 어렵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르간 헤어 오일 제품이 나오는 줄 몰랐는데, 올리브영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세일할 때 구매했다. 한국에 곱슬머리를 위한 제품이 많지 않다 보니 아르간 헤어 오일 사려면 거의 직구해야 하는 줄 알았음. 세일할 때 사면 가격이 나름 괜찮아서 시험삼아 써보고자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제품이다. 내돈내산! 아르간 헤어 오일 사용 전 머리 사실 이.. 2023. 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