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식당1 [경복궁] 엄마랑 함께 간 수육 맛집, 대선칼국수 엄마랑 단 둘이 외출을 한 건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경복궁에 공연 보러 다녀온 날, 저녁 공연이라 그 전에 식사를 하러 들렀다. 수육이 맛있다고 추천받은 대선칼국수로 고고.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약 5분 거리. 스타벅스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대전에서 올라온 60년 전통의 칼국수 집이라고 한다. 식사/수육/요리 등으로 메뉴가 나눠져있다. 칼국수 두개에 수육 소(小)자를 하나 시킬까 하다가 아래쪽에 '대선 미니세트 1인분'이라는게 있는 것을 보고 칼국수 하나에 칼국수+수육 1인 세트를 주문했다. 엄마도 배가 많이 안 고파보이시고, 둘 다 양이 많지 않아서 수육은 맛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자리가 꽤 넓다. 점심 때 온 적도 있는데 그땐 자리가 꽉 찼었다. 저녁보다 점심 장사 위주로.. 2020.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