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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떡볶이 맛집2

[서울 동대입구] 진아네 떡볶이 추억의 맛집에 다녀왔다.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다녀온, 동대입구역 떡볶이 맛집 진아네 떡볶이. 원래 다른 식당 가려다가 문을 닫았길래 조금은 아쉬운 마음으로 선회한 건데, 기억 속에 있는 진아네 떡볶이보다 훨씬 맛있어서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왔다. 거의 7-8년 만에 방문한 진아네 떡볶이.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꽉 차서 겨우 앉았다. 혼밥이라 조금은 눈치가 보였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다행히 편하게 들어섰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메뉴표에 체크해서 주방에 가져다드려 주문하면 된다. 예전에는 주로 즉석떡볶이를 먹어서 1인분도 판매하는지 몰랐는데, 1인분 쌀떡볶이도 판매하고 있었다. 떡볶이만 먹기는 아쉬우니 튀김도 추가! 그나저나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7-8년 전에 먹을 때.. 2023. 1. 30.
[서울 성북] 행복해지는 떡볶.. 아니 빙수집, 빙수야~ 드디어 왔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떡볶.. 아니 빙수집! 떡볶이 유튜브 보면서 여기가 제일 가고 싶었어ㅠㅡㅠ 빙수야 1호점은 화요일/토요일만 오픈하고, 월요일/금요일 저녁에 가게에 수기로 예약자 명단을 작성해야 예약이 된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빈자리가 있으면 당일에 전화예약이 되기도 한다는데, 우리가 간 날 들어보니 당일 매장 식사 예약은 여전히 힘든 것 같다. 포장은 당일에 전화로도 많이 주문하더라. 나는 고맙게도 친구 앙둥이가 전날 직접 가서 예약을 해주어서 다녀올 수 있었다. (내 블로그에 지분이 조금씩 늘어나더니 아예 '앙둥'이라고 언급해주길 바라던 앙둥이ㅋㅋㅋㅋㅋ 보고 있니?) 1시간에 최대 4테이블만 받는 이곳. 가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사실상 별로 필요가 없는(?) 메뉴판...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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