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메아리1 [대전 은행동] 대전 가는 이유, 성심당 본점 성심당 가려고 방문한 대전! 남들한테는 또심당 나한테는 첫심당. 낮에 가도 저녁에 가도 줄서서 들어가던 성심당.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보니 처음 가도 성심당이 어디인지는 한 눈에 알 수 있겠더라. 그나저나 1956년에 문을 열었다니 유구한 역사가 있는 곳이었구나. 꿈돌이가 성심당 앞에 떡하니 서있는데 둘 다 대전의 상징! 성심당 자주 가는 분들은 멤버십 앱을 다운받아도 좋을 것 같다. 내부가 크고 회전율이 빨라서 사람이 금방금방 들어가긴 하지만, 안쪽도 여전히 혼잡하므로 정신 바짝 차리고 빵 골라야 함. 유명한 빵 말고도 빵 종류가 많고 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성심당 사전조사 할 때(?) 봤던 빵 중 하나, 땡큐빵. 크림이 들어가는 빵이라서 그런지 배달도 안 된다고 해서 엄청 고민했던 빵... 단팥.. 2022.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