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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부스트업 카페2

[태국] 3박 4일 깜팽펫 방문기 3일차 (로컬 식당과 카페, 아보카도 스무디) 전날 꽤 늦은 시간에 왔는데도, 다른 선생님들은 새벽같이 일어나 귀가하셨다. 희한하게도 지도상으론 그리 안 멀어 보이는데 직행이 없거나 오히려 방콕에서 환승하는 게 빠르다고 하신다. 그래도 무려 10시간씩이나 걸리는 분도 계셨다. 하여튼 시외로 이동하는 것도 방콕에서 이동하는 게 어딜 가든 제일 접근성이 좋은 모양이다. 알수록 아리송한 태국의 교통 체계... 나는 하루 더 묵을 예정이었고, 본업도 무사히 끝났으니 캄팽펫을 즐겨보기로 했다. 캄팽펫 선생님이 가고 싶은 사원이 있는 듯했는데 거리가 꽤 되어 보였다. 그랩도 오토바이밖에 안 온다고 하고, 우리의 기동성이 좋지 않아 조금 고민하다가 결국 사원은 포기.. 다음에 깜팽펫을 또 온다면 그때는 마음먹고 와 볼게요. 1. 자전거 타고 점심식사 하러 선생님.. 2024. 4. 14.
[태국 깜팽펫] 부스트업 카페 (Boost up Cafe&Co-working Space) 깜팽펫에는 카페가 참 많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예쁜 카페들이! 앉아서 작업하기 좋은 곳들도 많아서, 고르고 골라 한 곳을 다녀왔다. 이름은 부스트업 카페(겸 공유오피스) (Boost up Cafe&Co-working Space). 1. 외관 겉에서 보기에 건물이 꽤 크다. 층고가 높은가 했는데, 2층으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나와 일행은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입구 옆에 댈 수 있도록 해주셨다. 오토바이까지는 입구 옆에 댈 수 있는 듯. 2. 내부 건물 입구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헬스장, 왼쪽으로 가면 카페다. 카페 안에는 조화인지 생화인지 모를 꽃과 식물 장식이 엄청나게 많아서 산뜻한 느낌을 준다. 이때가 2월이었는데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기도 했다ㅎㅎ 트리뿐만 아니라 빨간색 초록색 소품들도 느..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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