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츠마라 창동점1 [서울 창동] 나.. 마라탕 안 좋아했나? 샹츠마라 창동점 유튜브 알고리즘님의 영향으로 마라탕 먹방을 우연히 본 후로 너무 먹고 싶었던 마라탕. 평소엔 별로 생각이 안 나서 안 먹은 지 한 몇 년은 된 것 같은데, 정말 알고리즘과 컨텐츠의 힘은 엄청나다니까..? 직접 재료를 담아서 주문하는 마라탕 식당들이 많은 와중에, 기본 마라탕이 준비되는 곳이 있길래 들어가봤다. 1인 8천 원으로 가격도 아주 합리적이라 생각하며 들어갔는데... 미리 적어보자면 이건 낚시였음......ㅎ 여긴 굳이 찾아오지 않으면 정말 지나가다 들어갈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유흥업소들이 즐비한 건물 지하에 위치해서 분위기도 좀 그렇고.. 식당 자체도 배달 위주로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들어가도 되는 거 맞나 싶은 걱정 살짝 드는 정도..? 점심시간이었는데 홀에는 손님이 나밖에 .. 2022.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