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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작업하기 좋은 카페2

[서울 안암] 브런치 카페&펍 플랜티 안암에 생활주택(쉐어하우스), 카페 및 창작공간, 코워킹 스페이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관심있는 공간이 있었다. 카페는 브런치와 디너 메뉴를 판매하는 곳으로 입주자가 아니어도 방문할 수 있다. 맛있는 브런치가 당기던 차에, 마침 쿠폰도 생겨서 다녀왔다. 브런치 카페와 펍을 겸하고 있는 공간, 플랜티. 1층 빨간 벽돌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위로는 생활주택이 있다. 공간이 엄청 널찍하고 빨간 벽돌 덕분에 멀리서 봐도 눈에 띈다. 브런치 메뉴로는 브런치 플레이트,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맥주 등을 판매한다. 저녁에는 입간판이 또 바뀌려나 모르겠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8시 30분에 라스트오더를 받는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새하얀 카운터. 뒤로는 주방이 넓게 펼쳐.. 2023. 1. 21.
[서울 창동] 갤러리가 있는 카페 탐앤탐스 창동본점 볕 잘 드는 카페에서 랩탑을 두드려본 게 얼마만인가. 프랜차이즈는 블로그에 잘 안 쓰지만, 작업하기 괜찮은 카페인 데다가 카페 내에 작은 갤러리가 있다는 점이 좀 독특한 거 같아서 들고와본 탐앤탐스 창동본점 후기. 3층짜리 건물 전체가 탐앤탐스 건물이다. 주변에 탐앤탐스가 많지 않을 뿐더러, 개인적으로 탐탐은 뭔가 특징이 있어서 찾아가게 되는 카페는 아니라서, 탐탐 자체를 엄청 오랜만에 방문해봄. 일단 1층부터 통창이 시원시원하게 나있고, 창을 개방해서 마치 테라스 같은 느낌을 내기도 한다. 요즘같이 조금 선선해진 날씨에 앉기에 딱 좋은 자리인 듯. 탐탐에서 아침과 점심식사 메뉴도 판매하고 있는 줄 몰랐는데, 탐모닝(7~10시), 탐런치(11시~2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식사+..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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